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2019는 2019년 10월 2일부터 2019년 10월 6일까지 5일간 안성맞춤랜드, 안성시내 일원에서 안성시 주최로 펼쳐진다. 안성은 조선시대 남사당의 발상지이자 총본산으로 우리나라 대중문화의 중심지였다.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남사당 전통문화의 바우덕이의 예술정신을 계승, 발전 시키고자 2001년부터 시작되었다. 바우덕이 축제는 2006년부터 유네스코 공식자문협력기구의 CIOFF의 공식축제로 지정하였다.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우리나라 전통을 소재로 한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풍물, 줄타기 어름, 땅재주 살판, 탈놀이 덧뵈기, 대접돌리기 버나, 인형극 덜미 등 6마당과 10여가지 세부기예가 전승되고 있다.
안성맞춤랜드는 2012년에 준공된 시민공원이다. 남사당공연장, 천문과학관, 캠핑장, 사계절설매장, 드넓은 잔디광장, 야생화단지, 수변공원 및 분수광장 등이 자리하고 있어 다양한 시설을 이용하기에 편리한 곳이다.
안성남사당공연장은 손자와 할아버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남사당놀이가 공연장으로 새롭게 태어난 곳이다. 700석 이상의 객석과 20m의 원형무대, 13m의 승강식 무대를 갖춘 최고의 공연장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