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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정선아리랑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다.

 

정선아리랑제는 2019년 10월 4일부터 2019년 10월 7일까지 정선읍 아라리공원 일원에서 정선아리랑제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정선아리랑의 전승과 보존을 목적으로 1976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44회를 맞이하는 아리랑을 주제로한 가장 오래된 축제이다. 10월초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에서 펼쳐지는 전통문화의 대향연을 찾아가 즐겨보자.

 

 

정선아리랑은 전국 모든 아리랑의 시원으로 아리랑 중 유일하게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전통 토속민요로서 2012년 12월 6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 되었고 정선에서는 이미 5,000여수의 가사를 채록하는 등 현재에도 끊임없이 창작되고 불리는 생명력 있는 문화유산이다. 제7회 세계 대한민국 아리랑 축전과 함께한다.

 

 

축제의식으로는 10월 4일 10시에 남면 거칠현 사당의 칠현제례 및 기로연, 15시의 정선 1교에서 축제장의 9개읍면 화합한마당 '아라리 길놀이' 주제공연은 10월 4일 18시 30분의 아리랑센터의 개막공연 ;아리 아라리', 10월 5일 18시의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 10월 6일 18시의 특설무대의 대한민국 평화 아리랑 대축전, 10월 7일 18시의 '아리랑-평화' 등,

 

 

경창, 경연에 10월 6일 제44회 정선아리랑제 어르신 정선아리랑 합창대회, 10월 7일 15시의 제44회 정선아리랑제 전국아리랑 경창대회, 10월 5일 11시 제44회 정선아리랑제 전국아리랑 학생 경창대회, 학술교육 전시홍보에 10월 5일10시 아리랑포럼, 창작공연에 10월 5일부터 10월 7일까지의 운동장 내 인형극 무대에서 정선아라리 인형극 공연,

 

 

전통문화교류에 10월 5일 15시의 통일아리랑, 10월 7일 13시의 아라리공원의 관노가면극, 전통문화 재현, 체험의 10월 5일 13시 30분의 녹송공원의 뗏목제례 및 시연, 부대행사, 공연에 10월 8일 11시에서 17시까지의 아리랑센터의 전국 한시백일장 등이 개최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