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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평창세계문화오픈대회, 베터투게더챌린지

 

평창세계문화오픈대회, 베터투게더챌린지는 2018년 10월 3일부터 2019년 10월 5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344-86 평창 올림픽플라자 일원에서 평창군, 워드벌처오픈 주최로 펼쳐진다. 부대행사로 다양한 전시, 마켓, 워크숍 및 화이트헬멧 대표 라에드 알살레와 현재 가장 핫한 환경 운동가인 데이브 호킨스의 글로벌 토크 등이 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공익활동가들의 축제로 평화의 도시 평창에서 개최 된다.

 

 

전세계 체인지메이커, 지역활동가 ,컬처디자이너들이 모여 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활동스토리를 나누고 함께 즐겁게 교류하는 열린 문화축제이다. 중심행사로 진행될 베터투게더챌린지를 위해 전 세계 총 5300여팀에서 모인 프로젝트들을 선별해 최종 경합을 벌일 85팀이 최종 확정되었으며 참가자들은 5분의 발표 시간 동안 주제와 활동을 소개하며 현장에서 청중평가단들이 투표한다.

 

 

여성들의 사회진출을 이끌어내는 미쓰 택시 가나, 나이지리아의 쓰레기를 건강보험이나 학비로 교환해 쓰레기와 빈곤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이트래시투캐시 등 많은 프로젝트들이 다변화 하는 세계정세와 인권 의식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변화의 의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의 개폐회식 장소였던 올림픽플라자 일원을 지속가능한 평화유산의 장소로 발전시키기 위한 지속가능한 국제평화도시 만들기 아이디어 챌린지가 사전 공모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세계 곳곳에서 자신만의 재능과 방법으로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디자인하고 있는 혁신가들이 4가지 주제인 평화스러운 지구촌 만들기, 지속 가능한 지구와 환경, 모두가 함께 행복한 포용적 사회, 평창 지속가능한 국제평화도시 만들기의 아이디어 챌린지에 대한 다양한 실천사례와 아이디어를 발표하거나 공개 토론할 예정이다. 추천 프로그램으로는 수웨덴 국민체조 헤이로빅스, 비닐봉지로 에코백을 만드는 프레셔 플라스틱 워크숍, 아프리카의 흥을 즐길 수 잇는 서아프리카 잼배와 댄스 워크숍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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