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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통영 가볼만한곳 미륵불의 전설이 깃든 미륵산, 케이블카와 달아공원, 관광단지 탐방

 

통영 가볼만한곳으로 통영 미륵산과 함께 미륵산 케이블카와 달아공원, 도남 관광단지, 미수해안도로 등을 만나보자. 이번 통영 가볼만한곳으로 만나볼 미륵산은 예로부터 사람들이 미래의 부처인미륵불이 내려오는 곳으로믿어온 곳이다

 

 

통영 미륵산은 용화산이라고도 한다. 이는 산속에 용화사가 있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라는 설과 내세에 올 미륵존불이 용화회상이라고 해서 용화산이라고 불린다는 설이 있다. 미륵산 자락에 위치해 있는 통영 가볼만한곳인 용화사는 석조여래상과 고려중기 작품인 지장보살상, 시왕상 등이 보존되어 있으며 산속 암자인 도솔암과 관음사, 미래사가 있으며 봉화산 정상에는 옛 통제영의 봉수대 터가 아직까지 남아있다. 통영 미륵산에 있는 용화사는 절이기도 하지만 조선 시대에는 해군 본부에 해당하는 수군통제영에서 만든 사찰이다. 이곳에서는 승려들이 부처를 모시면서 동시에 수군의 의무를 다하던 곳이었다.

 

# 통영 미륵산

 

 

 

통영 미륵산은 해발 461m로 높은 산은 아니다. 하지만 산 정상에 오르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운 풍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통영 가볼만한곳 중 대표적인 곳이라고 할 만하다. 특히 산림청에서 선정한 100대 명상 중 한 곳이기도 하며 또 통영팔경에도 한자리 차지하고 있다. 이곳 미륵산의 명물은 뭐니뭐니해도 국내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이다. 그 길이가 1975m로 케이블카를 이용해 손쉽게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볼 수 있다. 10분 정도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면 산 정상 바로 아래까지 다다를 수 있다. 여기에서 산 정상까지는 약 340m 정도이다. 나무데크가 깔려있어 누구나 쉽게 산 정상까지 오를 수 있다. 

 

 #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

 

 

 

통영에는 위에서 살펴본 미륵산이나 케이블카 이외에도 가볼만한 곳이 많이 있다. 또다른 통영 가볼만한곳으로는 달아공원이 있다. 해안도로 중간 지점에 조성된 달아공원은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최고의 전망 포인트이다. 이곳 달아공원에 서면 멀리 이름없는 바위섬부터 학림도나 연대도, 만지도 등 수많은 섬이 이루는 바다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바다를 바라보는 정자라는 뜻을 가진 관해정에서 잠시 쉬었다간다면 더 없이 좋을 것이다.

 

# 전망포인트 '달아공원'

 

 

 

다음 통영 가볼만한곳은 미륵도 관광 특구의 심장부로 일컫는 도남관광단지이다. 달아공원에서 고갯길 몇 개만 넘으면 나오는 도남관광단지는 등대가 유명하다. 빨간 등대, 노랑 등대, 하얀 등대 등 색색의 등대가 여섯개 있다. 특히 이곳에서는 요트나 수상스키 등 해양 레포츠를 즐길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관광단지 끝에는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아름다운 바다 전망을 감상하며 잠시 쉬어갈 수 있으니 느긋하게 통영의 바다를 감상해보자

 

# 관광특구 심장부 '도남관광단지'

 

 

통영대교와 충무교 아래쪽에 있는 미수해안도로변에는 나무로 만든 데크로 이루어져 있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이곳은 낮보다는 밤에 가보는 것이 좋은 통영 가볼만한곳이다. 밤이되면 오색찬란한 조명으로 통영대교와 가로등, 항구의 불빛이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한다. 산책로를 따라가다 보면 통영해안관광공원이 나오는데 여기에서는 윤이상과 박경리 등 작가와 예술가들의 작품이 걸려 있고 다양한 체육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통영 시민의 휴식처로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이다.

 

# 야경이 아름다운 해안도로

 

 

통영 가볼만한곳

통영 미륵산과 케이블카

전망 포인트인 달아공원

관광특구 도남관광단지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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