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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수원재즈페스티벌은 광교호수공원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수원재즈페스티벌은 2019년 9월 6일부터 2019년 9월 7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로 57 광교호수공원 재미난밭 스포츠클라이밍장 앞 잔디광장에서 수원시 주최로 펼쳐진다.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음악축제로 대한민국 최고 경관으로 꼽히는 광교호수공원을 배경으로 국내외 재즈아티스트들이 모여 편안하고 감미로운 재즈음악으로 꾸며진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 시 개인 돗자리를 준비하면 된다.

 

2019 수원재즈페스티벌이 광교호수공원 재미난 밭에서 열린다.(사진=수원문화재단)

수원재즈페스티벌은 올해 제 6회를 맞이하며 정통 재즈부터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재즈까지 무륵익는 단풍만큼이나 감성도 깊어진 가을에 풍성함을 가슴에 가득 품고 수원재즈페스티벌과 함께하여 더욱 가을의 느낌을 만끽해보자. 9월 6일에는 BMK, 말로, SW재즈빅밴드, KT&G상상유니브 밴드, 9월 7일에 웅산밴드, 고상지, 프렐류드 with 고아라, SW재즈 빅밴드, KT&G상상유니브 밴드 등이 출연한다. 9월 6일과 7일의 오프닝공연은 KT&G상상 UNIV (유니브)대학생밴드가 참신한 연주를 한다.

 

 

SW재즈빅밴드는 수원시가 예술의 도시로 한 단계 올라설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고자 수원에 거점을 두고 전국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재즈 전문아티스트로 구성하여 결성된 팀이다. 말로는 힘과 섬세함을 함께 갖춘 한국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이다. 가장 예술적이면서도 가장 하눅적인 보컬로 평가 받는 말로는 한국에서 재즈보컬리스 지위를 격상시킨 주인공이다. BMK는 힙합듀오 '리쌍의 인생은 아름다워'와 '김진표의 아직 못다한 이야기'피쳐링으로 많은 주목을 받으며 소울댄스풍의 타이틀곡 '떠나버려'로 그녀만의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꽃피는 봄이 오면'은 현재까지 대중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프렐류드 버클리 음대 출신의 남성 4인조 밴드로 2003년에 결성된 대한민국 대표 재즈 밴드이다. 2019수원재즈페스티벌에서는 프렐류드와 감미로운 목소리의 재즈 보컬리스트 고아라가 함께한다. 고상지의 음악은 탱고의 본고장인 아르헨티나 탱고의 기법들과 악기구성이 사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동양적 어드벤쳐 느낌이 강하게 드러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애니메이션으로 부터 영향을 받은 느낌의 곡, 왈츠 리듬의 탱고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음악을 소화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웅산 재즈밴드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로 수려한 외모와 중저음의 농염한 보이스로 압도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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