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송이 축제는 2019년 9월 26일부터 2019년 9월 29일까지 송이愛 반하고 향기에 취하GO를 가지고 양양 남대천 둔치 및 양양시장, 송이밸리 자연휴양림에서 양양군 주최로 펼쳐진다. ,송이가 나는 자리는 자식에게도 알려주지 않는다,라는 옛말이 있을 정도로 송이는 예로부터 귀한 먹거리였다. 때 묻지 않은 자연 속에서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참살이 여행길이 될 것이다.
양양송이는 최적의 자연조건에서 자라나 맛과 향이 뛰어나며 송이는 자연만이 길러낼 수 있는 신비의 영물이다. 송이는 암을 예방하고 콜레스테롤을 감소해주기 때문에 성인병에도 효과적이다. "최고의 선물 양양송이! 황금빛 힐링속으로"란 주제로 개최된다. 남설악의 단풍이 곱게 물드는 늦가을 강원도 양양의 깊은 숲속에서 솔향 짙은 송이의 향을 느낄 수 있다.
2019양양송이축제는 청정, 체험, 소통&희망, 행복을 테마로 항노화 축제, 참여축제, 자연환경의 조성으로 관광객에게 무공해 양양의 이미지를 제공하고 즐거움과 전통 힐링의 만족도를 제공할 것이다. 행사에는 송이보물찾기, 표고버섯따기체험, 양양송이명품관, VIP 송이 음식마당, 문화예술공연 등이 펼쳐진다.
2019양양송이축제의 부대행사에는 양양 특산물 마당, 양양 문화체험존, 버스킹공연, 양양전통문화존, 송이체험마당, 양양 5일장 및 토요장터 마당, 이벤트 체험존, 송이힐링섬 등이 마련된다. 강원도 산간사람들의 전통놀이였던 탁장사대회를 비롯하여 전통혼례식 재연을 구경하면서 송이요리를 맛볼 수 있다.
양양송이축제는 1997년부터 매년 10월 강원도 양양군 남대천 둔치와 송이산지에서 열리는 송이축제로 남대천 둔치와 설악산 화강암 토질의 송이산지에서 자연산 송이의 생태를 직접 관찰하고 채취할 수 있는 체험형 축제이다. 송이채취, 송이생태 견학, 송이동산 견학 등의 체험행사, 송이돌이 양초만들기, 패다리놓기 시연, 관노가면극 공연 등의 문화예술행사와 송이요리 만들기, 송이길 건강달리기대회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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