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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하늘 아래 첫 고을 문경 여행코스, 문경오미자테마터널, 문경힐링휴양촌, 선유동계곡, 에코랄라

 

 

문경 여행코스로 문경오미자테마터널을 비롯하여 문경힐링휴양촌과 선유동계곡, 에코랄라 등을 만나보자. 대표적인 문경 여행코스인 문경 새재는 높고 험준한 아름다운 옛 길로 1관문에서 3관문까지 7km를 황톳길로 맑은 계곡을 끼고 청정한 공기를 마시며 맨발로 걸을 수 있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문경 새재의 도립공원 안, 옛길 박물관 맞은편에 마련되어 잇는 건강 체크 부스에서는 인바디 측정기, 혈압 측정기, 스트레스 지수 및 혈관 건강 측정기 등을 365일 무료 이용을 할 수 있어 문경새재 걷기 전 후 변화된 몸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단산은 해발 965m로 주능선까지 임도가 나있어 페러글라이딩 활공장으로 인기가 높으며 단산을 중심으로 희양산, 백화산, 조령산 등의 백두대간 줄기가 펼쳐져 아름다운 풍광을 자아낸다. 곧 모노레일이 완성되면 백두대간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으로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는 절경이 될 것이다. 모노레일 승강장 주변에는 별빛 야영장, 사계절 썰매장, 바이크 로드 등이 조성되어 관광객들을 맞이할 것이다.  

 

 

에코랄라는 가족이 함께 신나게 놀면서 배우는 문화, 생태, 영상의 복합 테마파크이다. 기존에 있던 석탄박물관, 가은오픈세트장, 모노레일 등에 생태 전시관인 에코타운과 9개의 테마공간으로 구성된 자이언트 포레스트 등의 시설을 더하여 복합 생태문화 테마파크로 업그레이드하였다. 에코스튜디오에서는 영화와 드라마 제작의 전과정을 체험할 수 있으며 자이언트 포레스트 내의 대형 수도꼭지 조형물 등이 마련되어 인생사진 명소로 자랑하고 있다.

 

 

문경힐링휴양촌은 우리나라 두 번째 신부인 최양업 신부의 선종지인 진안성지 주변에 마련되어 있어 자연과 함께 명상과 휴양을 즐기면서 온천욕이 가능한 숙박시설이 있어 몸과 마음을 편안히 할 수 있는 복합휴양공간이다. 힐링휴양촌에는 숙박시설, 명상휴양시설, 체험시설, 식음시설 등을 갖춰 삶의 쉼표를 더하는 자연 속의 명상, 가족과의 휴양, 즐거운 체험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휴식의 공간이다.

 

 

선유동계곡은 백두대간의 명산인 대야산의 골짜기의 맑은 물이 내려오면서 빚어낸 계곡으로 신선들이 노닐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료오는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항상 맑고 풍부한 계곡물이 흐루고 바닥이 암반으로 돼 있어 여름철이면 피서객들이 몰려드는 곳이다. 선유동 입구에서 대야산 쪽으로 계곡을 올라가면 암반계곡 용추 계곡이 나타나며, 용추 양쪽 거대한 화강암 바위에는 두 마리 용이 승천할 때 용틀임하다 남겼다는 용비늘 흔적을 볼 수 있는 폭포가 자리하고 있다. 소의 모양이 하트모양을 하고 있다.

 

 

운달계곡은 문경시 산북면 김용리 운달산 아래 김용사 입구에 자리하고 있으며 냉골로 불려질 만큼 여름철에도 시원한 바람과 맑은 물을 자랑하는 곳이다. 수령 300년이 넘는 전나무 숲속에는 군데 군데 천수를 다한 고목들이 조각품마냥 운치를 더해주고 산새들의 지저귐 사이를 울창한 숲의 터널이 지나간다. 김용사는 울창한 숲으로 둘러쌓인 고찰로 588년 신라시대 창건된 고찰로 대성암, 양진암 등의 4개의 암자와 함께하고 있다.

 


문경오미자테마터널은 문경시 마성면 진남교반과 고모산성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 자리한 540m의 터널이다. 터널의 입구는 강을 가로지르는 철로를 자연미 그대로 살려두었으며 터널의 폭은 4.5m인 석현터널에 만들어졌다. 터널 안에는 오미자넝쿨, 별빛터널, 오미자 조형물과 홍보판매장 및 오미자와인을 맛볼고 구매할 수 있는 와인바가 있다. 오미자 터널에는 트릭아트 등 다양한 벽과, 컬러풀한 조명과 어우러진 감성 충만한 조형물이 다채롭게 꾸며져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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