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화천 토고미 우렁이마을과 화천 야생화길, 용담계곡과 대이리 은행나무 길 여행


화천가볼만한곳으로 야생화길과

곡은구곡의 용담계곡,

용화산의 심마니와 송이,

대이리의 은행나무길,

토고미마을의 우렁이 농군

#야생화길

 

 

둘이 걷기에도 좁은 길이지만 한쪽에 강이 흐르고 있어서 조심해서 걸어가야하는 길이다. 동구래 마을 부터 북한강을 따라 걸어가면 금광굴이 나온다. 여기서 수변길을 걸어가면 연꽃마을이 나오는데 이길이 야생화길이고 흙길로 이어져 있어서 걷기에 편한 곳이다. 봄이면 야생화가 여름이면 숲의 싱그러움이 가을이면 낙엽위로 걸어가는 겨울이면 새하얀 눈길을 만날 수 있다.


야생화길-화천군


#용담계곡

 

 

곡은구곡의 3곡인 신녀협과 4곡인 백운담 사이를 용담계곡이라고 한다. 넓게 펼쳐진 바위와 용담계곡의 맑은 물이 주위의 울창한 숲과 어울려 옛날 부터 사랑받는 명소로 이름이 나 있다. 산을 끼고 휘돌아가는 물줄기가 청룡을 연상하게 하여 용담계곡이라고 이름이 지어졌다. 용이 천 년간 이곳에서 머물다가 승천했다는 전설이 남아있는 비경이다.


☞용담계곡-화천군

☞용담계곡-대한민국구석구석



#용화산

 

 

화천군민의 정신적인 명산으로 이곳에서 해마다 용화축전시 산신제를 지내고 있다. 산삼이 많이 나오는 곳으로 심마니들이 즐겨 찾고 있다. 소나무 군락지의 송이버섯은 향과 품질이 뛰어나 전량 일본으로 수출이 되고 계곡 임도를 따라 오르면 용화산 등산고 입구가 나오고 이곳에서 부터 용화산 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하고 행복한 산행길이 시작된다.

 

☞용화산-화천군

☞용화산-두산백과

 

#은행나무 길

 

 

화천 대이리에 조성된 은행나무 길이다. 은행나무는 초가을이 되면 싱그러운 연두빛깔로 치장을 하다가 가을이 되면 샛노란 빛으로 가을을 물들이고  한창 가을날에는 은행나무가 길을 따라 이어져 있어서 노란색의 향연이 시작된다. 가을바람에 떨어지는 은행잎과 바닥의 은행잎, 나무에 있는 은행잎들이 은행잎을 밟으며 지나가는 연인들의 가슴을 뜨겁게 해주는 곳이다.


☞은행나무 길-화천군


#토고미마을

 

 

유기농 우렁이 농법으로 쌀을 재배하고 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쓰지 않고도 깨끗한 쌀을 수확하고 있는 곳이다. 이 곳에서는 매년 오염되지 않고 청정한 기름진 땅에서 제초제와 농약이 없는 무공해 우렁이쌀을 만드는 우렁이 농군 일터보내기와 도시와 농촌이 하나되는 농촌 체험을 통해 자연과 농촌을 이해하며 배려하는 마을체험을 하고 있다.


☞토고미마을-화천군

☞토고미마을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