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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발레, 아름다운 나눔 수원국제발레축제 2019

 

 

수원국제발레축제는 2019년 8월 21일부터 2019년 8월 25일까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동수원로 335의 수원제1야외음악당과 수원SK아트리움에서 수원시 주최로 펼쳐진다. 국내 최정상 여섯 개 민간발레단인 유니버설 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 이원국발레단, SEO(서)발레단, 와이즈발레단, 김옥련발레단과 스위스 바젤 발레단, 독일 스타츠 발레단의 레퍼토리 작품이 공연된다. 발레를 사랑하는 아마추어 무용수들의 열정 넘치는 공연, 발레를 직접 배워볼 수 있는 발레체험교실, 발레의 시대적 변천사를 보고 느낄 수 있는 움직이는 발레조각전 등 다양한 행사로 발레를 통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2019수원국제발레축제 메인공연 프로그램에는 8월 23일 <클래식의 밤>에는 축하공연 WBTA발레단의 <장고>, 메인공연에는 SEO(서)발레단의 <Pas de quatre>, 베를린 슈타츠발레단의 <백조의 호수>중 백조 파도되, 서울발레시어터의 <한 여름 밤의꼼>, 이원국발레단의 <카르멘>, 스위스 바젤발레단의 <백설공주>, 유니버설발레단의 <잠자는 숲 속의 미녀>그랑 파드되, 와이즈발레단의 <베니스카니발>

 

 

8월 24일의 <발레더마스터피스>에는 유니버설발레단의 <지젤>그랑 파드되, 베를린 슈타츠발레단의 <Lightness of being>, 와이즈발레단의 <백조의 호수>중 백조 파도되, 김옥련발레단의 <침묵2/Silence2>, 이원국발레단의 <벡조의 호수>중 흑조 파도되,  SEO(서)발레단의 <크레이지 햄릿>, 스위스 바젤발레단의 <백설공주>, 서울발레시어터의 <BEING(현존)중>

 

 

8월 25일 <발레갈라스페셜>에는 KABA발레단의 <돈키호테 2막>중 DREAM, 독일 스타츠 발레단 <백조의 호수>중 백조 파도되, 와이즈발레단의 <INTERMEZZO>, 이원국발레단의 <돈키호테 3막>그랑 파드되, 김옥련발레단의 <침묵1/Silence1>, 스위스 바젤발레단의 <백설공주>, SEO(서)발레단의 <에디트 피아프의 사랑의 찬가>, 서울발레시어터의 <Shadow 2-4(부재:선율>, 유니버설발레단의 <벡조의 호수>중 흑조 파도되,

 

 

 

부대행사 프로그램으로는 1, 움직이는 발레조각전은 각 시대에 맞는 대표작을 무용수들이 간단하게 동작으로 표현하고 관객들과 함게 포토타임을 갖는다. 궁정발레 - 낭만발레 - 고전발레 - 신고전발레 - 모던발레를 순서대로 소개하여 즐거움 속에서 발레 상식으 배우는 시간이 될 것이다. 2, 모두가 함게 배우는 발레체조 <Ballon>은 발레에서 뛰어오르는 모습을 가리키는 용어로 몸과 마음 모두가 가벼워지는 발레의 기본 움직임을 토대로 만들어 누구나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체조이다.

 

 

3, 발레요정은 귀여운 발레요정들은 수원발레축제의 마스코트이다. 공연 전, 관객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관객들에게 축제에 대한 안내를 하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4, 토슈즈전시는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할동하는 발레리나들의 사인 토슈즈를 만날 수 있는 시간으로 축제 기간 동안 행사장 내에 전시한다. 수원발레축제기간 종료 후에는 수원 SK아트리움 로비에서 만날 수 있다. 5, 아트마켓 & 발레체험은 다양한 작가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솜씨가 돋보이는 아트마켓과 발레의상, 토슈즈 등을 입어보고 발레 동작을 체험하는 나도 오늘은 발레리나, 발레리노 등의 체험 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