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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화천가볼만한곳으로 감성마을과 거례리수목공원, 곡운구곡과 광덕산 코스

 

화천가볼만한곳에는

깨끗한감성마을과

남한강변의 강변연인,

거례리수목공원의 화사한 꽃과

곡운구곡과 광덕산을 만나보자

 

#감성마을

 

 

화천 감성마을의 맑고 깨끗한 자연 속에서 감성마을 5일장이 이루어지는데 인간의 오감을 테마로 5일동안 펼쳐지는 문학행사이다. 후, 시, 미, 청, 촉의 5일간의 행사를 통해 오감을 일깨우고 자아를 찾아가는 값진 경험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진정한 치유와 공감, 나눔, 소통의 장이 열린다. 다목리 마을에서는 다양한 행사와 공연, 먹거리장터가 5일내내 펼쳐져 더욱 우리들을 기쁘게 한다.

 

감성마을5일장

☞이외수-한국현대문학대사전

 

#강변연인

 

 

강변에 서있는 연인모습을 한 조각상이 서 있다. 노을이 지는 강변을 등 뒤로하고 있는 연인들의 모습은 사람들의 추억을 이야기한다. 마음 속 깊이 담아 두었던 낡은 서랍속의 추억이 살아 돌아오는 곳, 여러가지 상념들이 주마등 같이 지나간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추억은 영원히 남아있기를 나도 원하고 너도 원한다. 사랑하는 사람이여 오늘도 사랑하게 된다.

☞화천강변연인

 

 

#거례리수목공원

 

 

거례리에는 수령이 100여년이 된 커다란 느티나무가 하나 있느데 이를 사랑나무라고 부른다. 그 주변을 수목공원이라고 부른다. 봄이면 봄꽃들이 여름이면 해바라기, 가을이면 코스모스와 구절초 등 계절마다 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공원이다. 사랑나무 아래에는 벤치가 놓여져 있어서 가족들이 쉬어가기도 하고 연인들이 앉아 사랑을 속삭이기도 한다. 오가는 이들의 그늘과 바람막이가 되어주고 있다.

☞거례리수목공원-오마이뉴스

 

#곡운구곡

 

 

곡운구곡을 정약용이 중용의 아름다움이라고 표현하였다. 곡운구곡이라는 명칭은 성리학자 김수증이 지었으며 용담계곡의 절경 9곡을 찾아내어 곡운구곡이라 이름을 붙였다. 꽃이 만발하는 방화계, 맑고 깊은 물의 계곡인 청옥협, 신녀의 신녀협, 흰구름같은 백운담, 옥이 부서지는 소리의 명옥뢰, 누운 용의 와룡담, 밝은 달의 명월계, 의지의 깊은 물인 융의연, 층층이 쌓인 바위의 첩석대, 이렇게 9가지를 뜻한다.

☞곡운구곡-택리지

☞곡운구곡-한국지명유래집

 

#광덕산

 

 

웅장한 산세가 보는 이를 압도하는 암벽으로 이루어진 능선이 늘어서 있는데 산세가 스릴을 느끼게 한다. 규암석으로 이루어져 있고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경으로 아름다움을 보기 위한 등산객이 줄을 잇는 곳이기도 하다. 광덕산 언덕의 능선에 펼쳐진 억새밭 풍경의 장관도 꼭 보아야 할 경치다. 광덕산 골짜기가 만든 광덕계곡은 계곡물을 따라 암반과 절벽, 작은 폭포와 소 등이 있다.

☞광덕산-한국민족문화대백과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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