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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강원도 춘천 가볼만한곳으로 온라인 축제를 만나보자

 

 

춘천아트페스티벌은 2020년 8월 13일부터 2020년 8월 23일까지 온라인 축제로 진행된다. 온라인 축제로 진행되는 이번 춘천아트페스티벌에서 축제극장몸짓에서는 춘천의 컬처컬러 무용단과 안무가 홍경화와 김선주의 공연을 녹화했다. 춘천인형극장 외 여러곳에서 행복한 축제를 꿈꾸는 사람들인 춘천시와 춘천아트페스티벌 주최로 펼쳐진다. 춘천아트페스티벌은 기존의 방식과는 다른 축제를 만들어보자고 하여 공연기획자, 무대스태프, 아티스트들이 춘천어린이회관 야외무대에서 가진 몇 번의 무대 경험을 공유한 인연으로 의기투합했다.

 

 

축제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수평적 관계를 유지하면서 자기가 가진 것을 조금씩 내어 놓아 만들어가는 축제는 더욱 아름답고 즐거운 축제가 되지 않을까? 하여 다양한 인력들이 상호 수평적 관계로 모여 각자의 능력을 내놓아 축제를 펼치게 된 것이 춘천아트페스티벌이다. 춘천아트페스티벌은 도네이션 축제다. 기획자, 공연자, 스태프 등 공연예술축제에 참여하는 필수 인력들은 다양한 형태의 기부를 한다.

 

 

축제에 참여하는 기획자에서 관객까지 다양한 참여를 통해 진정한 축제의 주인공이 되고자 하는 끔은 이 축제가 갖는 존재의 이유이기도 하다. 보다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인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는 그 어느 축제보다도 높다. 제작 멤버는 물론이고 공연자들도 한번 출연한 단체들 대부분 지속적으로 참여를 희망한다. 무대 스태프와 시스템 업체는 최고의 기술력과 장비를, 기회가 그룹은 공연기획을, 홍보전문가들은 홍보와 마케팅을, 공연단체는 이무대에 맞는 공연을 십시일반으로 참여를 하는 것이 춘천아트페스티벌의 기본정신이다.

 

 

2011년까지 춘천아트페스티벌이 매년 열리던 춘천어린이회관 야외무대는 건축가 고 김수근선생이 설계했으며, 현재 KT&G상상마당 춘천으로 건물과 호수와 산이 어우러져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아픔다운 무대로 널리 알려져 있다. 공연자와 관객이 만나는 다 함께하는 축제로 모두가 주인이 되고 나누는 축제, 이러한 꿈으로 시작한 우리들의 축제는 더 많은 공감대를 찾아가고 있다. 뜨거운 여름 춘천에는 춘천 아트페스티벌이 기다리고 있다.

 

 

춘천아트페스티벌은 우리 시대 최고의 공연예술을 한자리에 소개하는 축제의 장이다. 매년 8월 둘째 주 축제극장 몸짓을 중심으로 무용과 음악 등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춘천아트페스티벌은 누구나 평등하게 공연예술을 감상하고, 보다 나은 삶의 가치를 누리는 세상을 꿈꾸고 있다. 부대행사로는 지역문화사업으로 리틀엔젤스 특별공연, 담작은도서관의 이야기공연, 춘천시민마켓 시민이 주인장 등이 펼쳐진다. 음악 공연 녹화는 경기도 파주출판단지의 악당이반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

 

 

2020춘천아트 페스티벌-홈 딜리버리는 무용과 음악, 마임 등 19개 작품이 8월 13일부터 23일까지 금, 토, 일요일 6회에 걸쳐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된다. 8월 14일 오후8시에 홍경과, 김모든, 박명훈, 8월 15일 오후 8시에 한다두, 박순아×여성룡, 구각노리, 월드뮤직밴드 도시, 8월 16일 오후 5시에 김선주, 공연창작연구소 이슬길, 전보람, 8월 21일 오후 8시에 컬쳐컬러무용단, 임샛별무용단, 모므로움직임연구소, 8월 22일 오후 8시에 윤성희 트리오, Meta+Devel. 리베로시스. 배익한 텐텟 with최선배, 8월 23일 오후 5시 에 조성민무용단, 코리아댄스 어브로드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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