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아이와 함께 놀러갈만한곳으로 놀이공원만큼 좋은 곳은 없을 것이다. 이번에 만나볼 어린이날 아이와 함께 놀러갈만한곳은 용인에 있는 놀이공원이다. 용인의 신나는 놀이공원 코스에는 우리나라 최대의 놀이동산인 에버랜드가 있다. 어린이를 위한 코스이며 어른들도 즐거운 코스이다. 에벌랜드 놀이시설에서 논 후에는 물속에서 놀 수 있는 캐리비안베이를 이욜할 수도 있다. 에버랜드 인근의 삼성화재교통박물관은 자동차의 역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곳이다.
한국미술관은 용인시 기흥구 마북로 244-2에 자리하고 있으며 1983년 3월 가회동에 처음 설립된 후 현재의 위치로 옮기기까지 한국현대미술에 큰 관심을 갖고, 현대미술의 발전과 대중을 위한 미술문화 보급에 힘쓰고 있다. 한국미술관은 문화 예술 전반에 관한 인식과 이해를 증진하고, 이를 사회에 보급, 확장함으로서 한국 문화 진작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족하였으며 이를 중심으로 미술 예술 전방에 대한 계몽, 우수 예술품의 발굴과 예술 활동 지원, 국제간의 예술활동의 교류, 각종 강좌를 통한 예술이해의 증진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 미술을 중심으로 한 특별전과 상설전시가 있으며 회원들을 위한 미술이론 및 실기강의를 실시하고 있다. 상설전시는 국내외의 현대미술을 중심으로 상설전시, 기획전시에 의욕적이고 특색있는 기획전을 정기적으로 개최, 야외전시는 야외공간을 이용한 조각 및 설치 등의 주요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미술관 문화예술 아카데미는 1983년부터 현재까지 미술이론, 도예교실 실기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내용에는 문화, 예술 전반에 걸친 교양 강의, 주요 문화행사, 전시탐방, 해외 문화 답사, 작품 만들기 실기교실 등을 진행한다.
에버랜드는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199에 자리하고 있는 세계적 규모의 바자지구 "글로벌 페어"를 비롯해 각종 놀이시설과 공간의 특성에 따라 "아메리칸 어드벤처", "매직랜드", "유러피언 어드벤처", "주토피아"등 5개의 테마존으로 분류되어 그에 맞는 분위기와 즐거움을 지니고 있다. 튤립, 장미, 썸머스플래쉬, 할로윈, 로맨틱일루미네이션 등 1년 내내 색다른 테마로 펼쳐지는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어트랙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국내 최초 우든코스터 "T익스프레스"는 젊은이들이 1순위로 찾는 인기 어트랙션이다.
"주토피아"도 빼놓을 수 없는 에버랜드의 자랑거리인데, 15,000제곱미터의 부지 위에 2,000여 마리의 동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2013년 오픈한 국내 최대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 밸리"는 수륙양용차를 타고 20종 150여 마리의 동물을 다양한 각도에서 만날 수 있는 명품 사파리이며, 2016년에는 중국의 시진핑 주석 방한 시 선물한 한중 우호의 상징인 자이언트 판다 한쌍이 에버랜드 개장 40주년을 맞이하여 대중에 첫 선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캐리비안베이는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199에 자리하고 있으며 1492년 콜롬부스가 최초로 발견한 중남미 캐리비안 해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금, 은 같은 천연 자원이 풍부하여 해적들이 자주 등장한 곳으로 중세의 이국적이고 고풍스러움을 바탕으로 탄생한 것이 바로 캐리비안 베이이다. 유럽및 아메리카 문화가 혼합된 이색적이고 독특한 곳인 캐리비안 베이는 아쿠아틱 센터, 씨 웨이브, 베이 슬라이드, 포트리스, 와일드 리버로 구분되어 5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캐리비안베이는 카리브 해안을 테마로 구성한 각종 어트랙션과 건강시설을 갖춘 세계적 수준의 워터파크이다. 폭 120m, 길이 104m의 인공파도풀에서 부터 실내외를 자유로이 넘나드는 유수풀, 그리고 모험과 스릴을 극대화한 각종 슬라이드가 총집합되어 있으며, 실내에는 실내 파도풀, 슬라이드, 스파, 사우나가 구비되어 있다. 지상 37m 높이의 탑승장에서 원형 튜브에 앉아 출발하면 355m 길이의 슬라이드를 상하좌우로 회전하며 3번의 급하강과 급상승을 경험할 수 있으며, 마지막에는 지름 18m의 해형 깔때기 모양 토네이도로 곤두박질치며 좌우로 3번 왕복하는 무중력 체험까지 할 수 있다.
아쿠아틱 센터는 이국적인 카브리해의 정취 속에서 신나는 모험과 편안한 휴식이 기다리고 있다. 씨웨이브는 하얀 모래밭 위로 넘실넘실 춤추는 바다 물결, 불어 오는 바람 속에 푸른 바다가 아름답게 펼쳐진 해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베이 슬라이드는 한없이 미끄러져 가는 쾌감 질주가 물살을 안고 바람을 가로지르는 정열적인 모험이 시작된다. 포트리스는 커다란 성벽을 따라 펼쳐지며 넘나드는 즐거움의 세계로 행복한 추억이 하나 둘 쌓여간다. 와일드 리버는 메카톤급 스릴이 물 속으로 풍덩, 용기있는 자만이 누릴 수 있는 초특급 액션 판타지가 시작된다.
양지파인리조트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평로 112의 영동고속도로 양지 IC옆 독조산 기슭에 위치하며 서울에서 40분 거리에 있는 리도트 타운이다.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사계절 종합 휴양지이며 넓게 펼쳐진 소나무숲 사이의 그림 같은 골프코스와 다양한 슬로프의 시설을 갖춘 스키장, 콘도미니엄으로 편안한 안식처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최고급 호텔의 품위와 콘도의 편리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호텔형 콘도미니엄이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양지파인리조트는 객실을 총 302실을 보유하고 있다.
양지파인리조트에는 골프, 레저시설, 스키 등이 마련되어있다. 골프장이 조성된 지 30여년으로 소나무, 전나무, 단풍나무등의 대형수목이 많아서 자연상태의 경관이 우수하며 시원한 골프, 수려한 단풍, 눈꽃축제를 즐길 수 잇으며 야간조명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아쿠아펀은 각종 미네랄이 풍부한 천연 자연수가 5개의 풀과 스파, 풋마사지탕 등에 건강한 휴식을 만들어 준다. 파인 스키밸리는 완만한 경사에서 급경사에 이르는 10개의 슬로프와 최신 리프트 6기와 선키드가 갖춰진 재미잇는 스키의 세계를 펼치고 있다. 야간 조명시설로 심야에서 밤샘까지 즐길수 있으며 무굴스키 등이 갖추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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