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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상효원 튤립축제 2019 만나보고 전국 튤립축제 일정 확인

 


상효원 튤립축제는 2019년 3월 1일부터 4월 7일까지 상효원에서 펼쳐진다. 상효원 튤립축제는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행사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상효원 수목원에서는 일년내내 꽃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봄을 맞이하여 상효원 튤립축제를 개최한다. 지난 겨울부터 온실에서 가온 시켜둔 튤립을 야외정원으로 전시하여 가장 이른 시기에 16가지 다양한 종류의 튤립구근 7만 여개를 상효원 내 정원 곳곳에 아름답게 전시하여 추운 겨울을 이겨내 화려하게 핀 다양한 튤립들을 볼 수 있다.

 

<사진 상효원>

 

상효원 수목원 관람로을 따라가다 보면 정원 별 화단과 플라워 가든을 가득 메운 튤립들을 관람할 수 있으며 튤립외에도 매화, 벚꽃, 철쭉, 만병초 등 다양한 봄꽃이 피어난 상효원을 즐길 수 있다. 플리마켓, 웅진북클럽 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 테라리움 만들기, 모스토피어리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 및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봄을 맞아 상효원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6월에는 수국 전시를 계획하고 있다. 상효원 튤립축제와 함께 전국에서 열리는 다양한 튤립축제를 만나보자.

 

 

 

한림공원 튤립축제는 2019년 3월 23일부터 4월 14일까지 제주시 한림공원 산야초원내 플라워가든에서 한림공원 주최로 펼쳐진다. 10만평 대지위 펼쳐지는 환상 테마파크인 한림공원에서 봄맞이 행사로 펼쳐진다. 한림공원은 1971년 초 한림읍 협재리 바닷가 일원의 불모의 모래밭을 매입하여 객토작업을 하고 아열대 수목의 종자를 파종하여 육묘함으로써 탄생하개 되었다. 한림공원은 16개의 식물원을 보유한 식물나라이다. 봄을 튤립축제를 찾아 느껴보자.

 

<사진 한림공원>

 

에버랜드 튤립축제는 2019년 3월 16일부터 4월 28일까지 에버랜들에서 에버랜드 주최로 펼쳐진다. 에버랜드 튤립 축제에서는 튤립외에도 수선화, 무스카리 등 총 110종 120만 송이의 봄꽃이 에버랜드 전역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튤립 구근을 포시즌스 가든에 지난 11월부터 심어 자연 상태의 개화를 유도하는 한편, 축제 시작과 함께 손님들이 활짝 핀 튤립을 즐길 수 있도록 식물 재배 하우스에서 튤립 일부의 개화 시기를 앞당기는 등 겨우내 튤립 축제를 준비해 왔다.

 

튤립 축제 메인 무대인 포시즌스 가즌이 매지컬 튤립 가든으로 변샌해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인 라라가 사는 동화 마을 테마로 새롭게 선보인다. 형형색색의 튤립이 가득한 총 6개 테마존으로 나누어져 라라가 사는 플라워하우스, 카페, 동물원, 정원 등이 스토리에 따라 구현되어 있다. 5m 높이의 열기구, 3m 높이의 빅플라워, 찻주전자 등 댛여 조형물로 가득 꾸며져 있어 마법의 정원을 찾는 경험을 갖게 한다. 봄꽃 향기를 맡으며 인생 사진도 남길 수 있는 곳이다. 환상적인 불꽃쇼가 펼쳐지는 신전무대 바로 앞에는 봄꽃을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모습으로 선을 보이고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정문 글로벌페어 지역에는 유럽의 플라워 마켓을 컨셉으로 마련된 '마르쉐 오 플뢰르'가든이 새롭게 선보여 꽃기차, 화분요정 등 아기자기한 포토스팟에서 사진도 찍고, 주말에는 플라워 브티크에서 마음에 드는 튤립 화분도 바로 구매할 수 있다. 불꽃 모양을 담은 백합 타입의 튤립 10여 종도 새롭게 선을 보이며 램프의 불꽃을 연상시티는 '알라딘', 진홍색 드레스를 떠올리게 하는 '프리티우먼'등 희귀한 튤립 품종도 만나 볼 수 있다.

 

 

 

포시즌스가든과 글러벌페어 등 정원 지역에서는 꽃의 요정, 꿀벌, 애벌레 등 봄을 테마로 한 캐릭터 연기자 20여 명이 출연해 공연도 펼치고 손님들과 재미있는 포토타임도 갖는 '포토 원더랜드'공연이 새롭게 마련되어 매일 3~5회씩 펼쳐진다. 멀티미디어 불꽃쇼 '레닌의 판타지원드 <더 어드벤처>는 스토리, 영상, 음악, 특수효과 등이 새로워져 매일 밤 선을 보인다. 브라질 리우, 이탈리아 베니스, 카리브 연안 등 세계적인 카니발 축제의 열정을 담은 초대형 퍼레이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와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야간 '문라이트 퍼레이드' 등이 30일부터 공연된다.

 

<사진 신안군청>

 

신안 튤립축제는 2019년 4월 12일부터 4월 21일 신안튤립공원에서 신안튤립축제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신안군은 신안튤립공원을 새롭게 단장하여 4월 임자도 대광 해변 일원에서 <신안튤립축제>를 개최한다. 튤립, 수선화, 히야신스, 무스카리, 아이리스 등 초화 구근류와 리빙스턴데이지, 크리산세멈, 비올라 등 초화류 20여 종을 함께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전국 최대규모의 대광해수욕장과 인접해 있는 신안튤립공원에는 풍차전망대를 비롯하여 유리온실, 수변정원과 다양한 형태의 조형물, 그리고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튤립과 봄꽃들을 바다와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이색적인 축제장이다.

 

<사진 신안군청>

 

제12회 신안튤립축제는 '바다와 모래의 섬 임자만났네!'를 주제로 하여 '사계절 꽃피는 섬 Flopia 임자도'를 슬로건으로 하여 120,000㎡의 튤립공원과 송림원에서 주품종을 30종으로 하여 진행된다. 공식행사에는 개막식이 튤립광장 주무대에서 개최되며, 공연행사에는 개막축하공연,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기획사 무대 공연, 신안복지재단재능기부 공연, 지역 사회단체 공연, 문화 및 전시행사에 제5회 학생튤립 사생대회, 새우란 전시, 사생대회 입상작 작품 전시, 튤립 정보관, 임자도 풍경 &옛사진 전시, 모래조각 전시, 관광객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노래자랑, 노래자랑 뽐내기, 체험프로그램에 DIY튤립화분 만들기, 나만의 가훈갖기, KISS포토존 인증사진 이벤트, 심페소생술 체험교육, 전통놀이 체험, 유채꽃밭 승마체험, 우드아트&비즈공예, 튤립 액자&컵 만들기, 수공예품만들기 & 물고기 잡기, 캐리커쳐 그리기 등이 있다.

 

태안 세계튤립축제는 2019년 4월 13일부터 5월 12일까지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400의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태안꽃축제추진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더 많은 포토존과 다양한 동선을 조성하여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한 준비가 돋보이는 축제가 될 것이다. 코리아플라워파크에는 화려한 카페트 모양의 1경, 모나리자와 마를린먼로의 2경, 판타지영화의 느낌이 드는 3경, 열대지방을 연상케하는 야자수 숲속, 물 위에서 펼쳐지는 수상정원, 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풍차 전망대까지 펼쳐진다. 부대행사에는 보존화체험, 석고마임체험, 마술체험, 하바리움체험 등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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