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온천으로 갈만한곳을 살펴보고 이번 겨울 따뜻한 경북 가볼만한곳까지 만나보자. 이번 경북 온천으로 먼저 살펴볼 안동학가산온천은 안동에서 만날 수 있는 경북 가볼만한곳이다. 안동학가산온천은 경북 안동시 서후면 학가산온천길 14 에 자리하고 있다. 안동학가산온천은 자연이 살아 숨쉬는 알칼리성 온천수로서 안동의 새로운 관광휴양의 명소로 천년고찰 광흥사를 품에 안은 학가산의 동남쪽에 위치하며 조선 세조때에는 길 떠난 중앙관료나 일반인들이 여행길에 쉬어가는 두솔원이 있던 자리이다. 학가산 줄기 지하암반 690~940m에서 용출되는 깨끗한 수질과 하루 1,325t의 풍부한 수량으로 동시에 1200여 명이 동시에 입장할 수 있는 현대식 시설이다.
안동학가산온천은 알카리성 중탄산나트륨형 온천으로 수질이 부드럽고 온열에 의한 진정 작용이 있어 특히 혈액순환, 신경통, 불면증, 피로회복 등에 좋다고 한다. 특히 수면방에 설치된 산소공급기는 분당 8ℓ의 산소를 발생시켜 실내 공기를 정화하며 탈취, 항균, 제습 기능을 갖추고 있어, 숙면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고 피로를 푸는데 도움을 준다. 접견실, 일반음식점, 매점, 회의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건물 옥상에는 학가산과 천등산의 풍광을 조망할 수 있다.
경북 가볼만한곳으로 만나볼 백암온천은 울진군 온정면 온천로 5, 소태리 1453-1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발 1,004m의 백암산 동쪽 기슭에 위치해 있다. 신라 때부터 알려진 유서깊은 온천으로 수원지는 3개소이고 수온은 32~53℃이다. 1979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됨에 따라 종합온천장으로서의 각종 시설을 갖추게 되었고, 온천 용출지역의 범위도 온정리의 울진군 소유 10호공을 중심으로 반경 2km에 이르고 있다. 유황질 온천으로 염화칼퓸, 수산화나트륨, 수산화마그네슘, 중탄산철 등을 함유하고 있다.
백암온천은 신라시대 한 사냥꾼이 창에 맞은 사슴을 쫓다가 날이 저물어 그 이튿날 다시 사슴의 행방을 찾다가 그 부근을 헤매던 사슴이 상처를 치유하여 도망가는 것을 보고 사슴이 누워 있던 곳을 살피다 뜨거운 물이 솟는 샘을 발견하게 되었다는 곳으로 그 후 백암사 스님들이 목요할 수 있게 욕탕을 수축하고 병자들을 목욕시켰더니 그 효험이 현저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고려 명종때에는 현령이 지방민들을 동원하여 거대한 화강암으로 욕탕을 만들었다고 한다.
소백산풍기온천리조트는 영주시 풍기읍 죽령로 1400, 창락리 430의 소백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족중심의 패밀리 온천리조트로 피부에 좋은 유황온천수와 맑은 공기, 푸른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3층 규모의 시설로 야외 온천탕을 비롯해 타운 하우스형 가족탕, 물놀이 시설, 특산물 판매장 등이 들어서 있으며 최첨단 수치료 시설인 바데풀을 도입한 점이 특징이다. 최고를 지향하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백산풍기온천리조트에는 25m의 수영장, 겨울의 꽃 야외 노천탕, 한여름에 가족과 연인들이 놀러와 수영장에서 한우 바베큐 가든 홈 파티, 지붕 없이 별빛 아래에서 시원한 생맥주가 생각 날 때 비어 가든 등의 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시설을 살펴보면 수영장, 욕탕, 푸드코트, 연화정, 대여숍, 기타시설, 아쿠아플레이, 워터파크, 갤레리 등이 있으며 다양한 객실이 마련되어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이다.
칠곡도개온천은 칠곡군 석적읍 도개 6길 30에 자리하고 있으며, 지하 820m 화산 암반층에서 용출되는 약알칼리성 수질로서 일일 채수량 5,000t으로 약 20,000명 정도가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충분한 양이 용출되며 정수기 등 여과, 환원장치를 거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온천수를 사용하고 있으며, 동시에 2,000여 명이 입욕할 수 있다. 도개온천 모텔 숙박이 가능하며 지친 몸 숙박을 하며 피로를 풀고 휴식을 충분히 할 수 있으며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좋은 곳이다.
칠곡도개온천은 1998년 6월 1일 개장하여 넓은 주차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현대식 대형 종합 온천이다. 약알카리성 유황온천수이며 유황 12.3mg, 게르마늄 0.01mg, 나트륨 30.6mg, 염소 3.11mg, 불소 3.09mg 등의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숙박시설, 편의점, 한식당, 주차장 등 종합 온천장으로서의 각종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주변에 송정자연 휴양림, 다부동 전적기념관, 왜관지구 전적기념관 등의 관광지가 있다.
문경종합온천은 문경시 문경읍 온천2길 24, 하리 394에 자리하고 있으며, 1995년 말 경상북도로부터 온천지구로 지정 고시되어 2001년 3월 24일에 개장한 1,000여 대를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시설과 2,500명이 동시에 입욕할 수 있는 현대식 대형종합온천으로 지하 900m 화강암층과 석회암층 사이에서 분출한 칼슘 중탄산천과 지하 750m 화강암층에서 분출한 알칼리성 온천수를 공급하여 한 번의 입장으로 2가지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전국 유일의 복합보양온천이다.
문경종합온천의 온천수는 황토색 빛깔을 띠고 있는칼슘, 중탄산천으로 만성질환 류마티스, 만성피부염, 상처회복, 호흡작용 촉진효과, 병후 회복기 등에 효능이 있어 고객들의 건강을 문경종합온천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문경종합온천의 주변에는 문경관광호텔, 문경새재도립공원, 문경석탄박물관, 대야산 용추계곡, 선유동계곡, 문경활공장 그리고 태조 왕건 촬영장이 자리하고 있어 온천 후 주변의 관광지를 둘러 백두대간의 맑은 물, 신선한 공기, 푸른 숲을 찾아볼 수 있다.
다음 경북 온천으로 살펴볼 용암온천은 청도군 화양읍 온천길 23, 삼신리 929에 자리하고 있는 용암웰빙스파이다. 지하 1,008m에서 올라오는 43.7℃의 천연 광천 온천수를 직수 공급하고 있는 곳이다. 만성피로회복, 면역증강 신경계통질환 및 노폐물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최신 시설의 바데풀, 대 온천탕 전체를 천연 옥으로 시공하여 옥의 기로 가득한 옥대온천장이다. 미국 직수입 아쿠아테라피, 작종 테마탕, 웰빙 객실 등 특별한이 가득한 웰빙 테마 온천이다.
경북 가볼만한곳인 청도용암온천 베니키아호텔은 물이 좋기로 소문난 곳으로 1층에는 남탈의실, 고객휴게실, 편의점, 해랑한식뷔페, 2층에는 남바데풀, 남대온천장에 폭포냉탕, 옥노천탕, 옥돌전신지압, 황토볼찜질방, 천연옥바가지탕, 천연허브습식사우나, 천연허브안개 이슬사우나, 이벤트탕, 3층에 여바데풀, 여대온천장에 폭포냉탕, 옥노천탕, 옥돌전신지압, 황토볼찜질방, 천연옥바가지탕, 천연허브습식사우나, 천연허브안개 이슬사우나, 이벤트탕, 5층에 여탈의실, 웰빙객실, 웰빙가족탕, 6층에 아쿠아테라피객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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