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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인천 해돋이 명소 가까이서 일출을 즐기세요

 

 

인천 해돋이 명소로 가볼만한곳을 살펴보고 이번 새해 일출 장소를 계획해보자. 이번에 살펴볼 인천 해돋이 명소로 인천 서구의 215m의 가현산, 연수구의 173m의 청량산까지 걸쳐있는 산의 정상이라면 어디서든 일출을 볼 수 있다. 사이에는 계양구의 394.7m의 계양산과 276m의 천마산, 부평구의 164.9m의 원적산과 128.2m의 장수산, 중구의 108m의 월미산과 253m의 백운산, 남동구의 299.7m의 소래산과 186.9m의 만월산, 남구의 217.2m의 문학산 등이 있다. 산 앞에 평야가 펼쳐져 있어 경기도 부천을 넘어 서울 관악산과 중구 남산까지 드넓게 평지가 계속되어 해돋이는 즐길 수 있다

 

 

용유임시역에서 걸어서 거잠포와 마시안 해변으로 갈 수 있다. 거잠포구는 지형적 특성으로 일몰과 일출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일석이조의 포구이다. 포구 앞 무인도인 매랑도 위로 해가 떠오르는 장관을 감상할볼 수 있다. 매랑도는 상어 지느러미를 닮아 샤크섬이라는 별칭이 붙어있다. 상어의 지느러미 위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서울과 가깝고 전철로 갈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최근 해돋이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다음으로 살펴볼 인천 해돋이 명소인 영종도 석산곶은 중구 영종해안남로에 자리하고 있으며, 수도권에서 해넘이와 해돋이를 볼 수 있는 보기 드문 곳으로 사진 작가들 사이에서 출사 장소로 그 이름을 알리고 있는 곳이다. 인천대교와 송도를 배경으로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다. 인천공항 근처인 만큼 다양한 숙박시설들이 있는데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는 룸이 많이 있어 좋은 곳이다. 힐링 필요한 사람들이거나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기기 위한 연인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다.

 

 

문학산은 인천 미추홀구 관교동 393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발 217m로 군부대 시설 때문에 지난 50년간 일반인 출입이 통제되었던 곳으로 2015년 10월 15일 인천시민의 날에 정상부를 개방하였다. 문학산 일대는 기원전 18년 고구려의 주몽의 아들 비류가 미추홀을 개국한 곳으로 추정되는 유서 깊은 곳이다. 문학산이라는 이름은 학이 서식하는 산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정상부에서 서쪽 봉우리는 연경산, 동쪽 봉우리는 선유봉이라고 부른다.  

 

 

 

 

송도 해돋이 공원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해돋이로 51, 송도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푸른 나무 그늘 아래에서 펀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원이다. 자전거길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자전거를 타기에 도 적합하며 분수가 나오는 음악분수광장도 있어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곳이다. 넓은 잔디광장이 있어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로 많은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팔미도 유람선에서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다. 인천 중구 무의동의 작은 무인도였던 팔미도는 우리나라 첫 등대가 세워진 곳으로 이곳 등대는 한국등대문화유산 1호이자 인천지방문화재 40호로 등재되어 있다. 무인도 였던 이곳은 출입이 통제되었다가 2009년 해제되면서 팔미도로 가는 유람선에서 일출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오랫동안 사람의 출입이 통제된만큼 자연경관이 훼손되지 않아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팔미도는 인천상륙작전의 핵심 장소로 잘 알려져 있다.

 

 

강화군 469.4m의 마니산은 우리나라에서 기운이 가장 강한 산으로 알려져 새해에 신성한 기운을 받고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이곳 정상의 참성단에서 일출을 볼 수 있다. 참성단은 우리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283년 국태민안을 기원하기 위해 단을 쌓고 하늘에 제사를 지냈던 장소이다.

 

 

강화 적석사도 솟아오르는 해를 마주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적석사는 고구려 장수왕 때인 416년 천축조사가 강화도 고려산의 서쪽 기슭에 만들었다고 하며 당시에는 적련사라 불렀는데 절 이름에 붉은 적자가 들어 있어 산불이 자주 난다고 하여 쌓을 적자로 바꾸었다고 한다. 진달래 축제로 유명한 436.3m의 고려산에서도 새해에 뜨는 해를 볼 수 있다.

 

 

 

석모도 보문사는 우리나라 3대 기도사찰로 경건하고 뜻깊게 한해를 맞이해보자, 보문사 정상에 오르면 하늘과 바다에 떠 있는 해가 하나되는 장관을 볼 수 있다. 보문사는 입구에 3개의 홍예문을 설치하고 천연동굴 내에 반월형 좌대를 마련하고 탱주를 설치하였는데 탱주 사이에 21개의 감실이 있어 여기에 석불을 안치하였다. 1928년에는 절 뒤편 절벽에 높이 32척, 너비 12척의 관음상인 마애석불조상을 조성하였으며 지방유형문화재 제65호로 지정되었다.

 

 

 

 

장봉도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로에 자리하고 있으며, 옛날부터 우리나라 3대 어장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옛날 한 업부가 장봉도에서 그물로 고기를 잡는데  그 그물안에 인어가 잡혀서 어부는 불쌍히 여겨 그 인어를 바다에 풀어주었다고 하며 그 이후 이 곳에서는 고기가 많이 잡혔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온다. 이 전설을 기념하는 인어상이 자리하고 있다. 해안둘레길이 잘 조성되어 있으며, 섬에서 바라보는 새해의 일출은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덕적도의 292m의 비조봉은 해양도시 인천의 자랑이다. 보조봉은 인천과 수도권 시민들이 쉽게 이용 가능한 거리에 있으며, 당일 코스로 47개의 섬으로 구성된 덕적군도의 진면목을 경험할 수 있는 장소이다. 비조봉의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을 부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곳이며 비조봉 팔각정에서는 백 팩커들의 성지라고 유명세를 타고 있는 굴업도가 눈앞에 보인다. 옹기종기 모여 있는 섬들이 보이며 등산로는 소나무 군락과 어우러진 서해바다의 풍경을 만낄할 수 있다.

 

 

무의도의 243.8m의 호룡곡산에서도 해돋이는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인천 해돋이 명소인 호룡곡산은 무의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호랑이와 용이 싸웠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어 붙은 이름이다. 바당바위, 부처바위, 수직절벽 등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고 있어 황해의 알프스라고도 불리기도 하는 곳이다. 잠진도 선착장은 시렴도 뒤편 바다에서 떠오르는 멋진 해를 감상할 수 있어 인기가 많으며 중구 운서동에 위치해 있고 선착장에서 배를 타면 5분만에 무의도에 들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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