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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1월 국내 여행지 추천 평창동계올림픽의 감동을 다시 한번

 

 

1월 국내 여행지 추천 장소로 평창동계올림픽의 감동이 남아있는 평창 겨울여행을 계획해보자. 이번 1월 국내 여행지 추천 장소로 먼저 만나볼 곳인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체험관은 강원도 강릉시 난설헌로 131, 초당공 532-2에 자리하고 있으며 유치영상과 드림프로그램 등 유치단계의 자료는 물론 경기장시설 건립현황과 엠블럼 등 현재 2018평창대회가 준비되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최초의 홍보체험관이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빙상경기 대최도시인 강릉 경포대 인근에 위치한 홍보체험관은 2018평창대회 엠블럼과 동일하게 '눈'을 형상화한 구조를 채택하였고 외관은 평창올림필 컬러시스템을 적용하였다.

 

 

환경올림픽을 지향하여 중고컨테이너를 재활용한 홍보체험관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정보들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중앙홀과 11개 동계스포트 영웅들이 각 경기 중 실제 자세를 취하고 있는 주제전시관 그리고 관람객들이 동계스포츠를 지접 체험할 수 있는 4D체험관 등 총 5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홍보체험관 외부에는 친환경 LED전구를 활용한 '소망나무'를 세워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희망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열망을 표현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대관령 눈꽃마을은 평창군 대관령면 차항서녘길 27-22에 자리하고 있는 농촌전통테마마을로 백두대간 준령인 황병산 자락 아래 위치한 작은 농산촌마을로 고지대에 있어 국내 고랭지 농업의 시작점이되었으며 목장이 발달한 곳이다. 국내 스키 발상지이자,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9호인 평창황병산사냥민속이 스포츠와 문화의 자긍심을 느끼게 하는 곳이기도 하다. 2008년에는 산림청의 보조와 평창군의 주관으로 눈꽃마을 산촌생태체험장이 문을 열었다.

 

 

봄에는 잔설속에서 피어나는 얼레지를 비롯한 곰취, 곤드레 등을 이용한 산채체험, 여름에는 특전사의 유격체험, 가마솥 걸고 곤드레밥 지어먹기 체험, 가을에는 가족과 당나귀 타고 산책로 소풍가기, 나만의 식물도감 만들기 체험, 겨울에는 눈썰매를 비롯한 다양한 눈 놀이 체험 등이 운영되고 있다. 이 외의 체험에는 승마체험, 사륜바이크, 평창황병산사냥민속 체험, 레일썰매 봅슬레이, 활체험, 투호체험, 동물농장, 천문관측, 목공예체험, 족구장, 계곡수영, 스노우레프팅, 스노우카트 등이 있다.

 

 

 

알펜시아 스키점프대는 평창군 대관령면 솔봉로 325 알펜시아에 자리하고 있다. 알펜시아 스타디움 메인 홀로 들어가면 스키점프대의 웅장한 스케일이 펼쳐져 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노레일을 이용하여 97.7m높이의 스키점프대 정상으로 이동하도록 되어 있다. 스키 점프대 아래쪽에 위치한 잔디구장은 경기장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으며 입장하여 메인스타디움의 잔디위에서 점프대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스타디움 2층에 있는 대관령 스키 역사관은 스키의 역사와 발전과정은 물론 전통스키 및 국제스키대회 입상자들의 장비와 상장, 상패 등을 전시하고 있다. 대관령 지역이 우리나라 스키 역사에 차지하고 잇는 중요성과 역사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스키가 세계 스키사 속에서 빛나던 짜릿한 순간들을의 기록을 보여주고 있는 지역 친화형 역사관이다. 국가대표선수들의 전용공간인 25m 상공의 하늘길과 스키점프스타트라인 체험, 전망대와 스카이라운지에서 아름다운 알펜시아의 전경과 주변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스키박물관은 고성군 흘리 알프스리조트 내에 위치하고 있다. 설피와 스키를 착용하고 사냥을 하는 선조들의 지혜로운 모습을 볼수 있으며, 각종 모양의 설피와 옛날 선조들이 사용한 스키, 짚신으로 만든 장화 퉁그니, 우리나라 스키 개척자에 관한 기록, 일제시대는 물론 군용 스키등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스키를 두루 감상할 수 있다. 아이들과 가족단위로 와서 스키역사도 공부하고 눈썰매도 타면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낼 수 있다.

 

 

한국스키박물관은 1990년 12월 16일에 고성군 간성읍 흘리의 알프스 리조트 내에 지상 4층, 지하 1층 건물로 개관되었다. 1층 전시실에는 한국의 고대 썰매, 창, 설피의 실물과 썰매 제작과정, 썰매기술해설과 썰매를 타고 사냥하는 모습이 전시되어 있다. 2층은 각종 스키대회 과정 및 장소의 사진과 함께 근대 스키부대 현대스키까지 연대별로 알파인, 크로스컨트리스키, 산악스키, 점프스키와 1967년 한국에서 생산된 스키 등이 전시되어 있다. 3층은 스키서적, 사진, 관계 자료실 겸 연구실로 되어있다. 지하층은 스키교육 및 홍보관으로 활용하고 있다.

 

 

 

정동진은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에 있는 바닷가에 자리하고 있으며 강릉시내에서 동해안을 따라 남쪽으로 약 18km 떨어진 지점에 있다. 한양의 광화문에서 정동쪽에 있는 나루터가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이름이 지어졌다. 위도상으로는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있는 도봉산의 정동쪽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신라때부터 임금이 사해용왕에게 친히 제사를 지내던 곳으로 2000년 국가지정행사로 밀레니엄 해돋이축전을 성대하게 치른 전국 제일의 해돋이 명소이다.

 

 

정동진역은 항구에서 가까운 거리에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으로 기네스북에 올라있다. 1994년 TV드라마 <모래시계>의 촬영지로 잘 알려지자 청량리 역에서 해돋이열차가 운행되면서 유명한 관광명소로 떠올랐다. 인근에 정동진, 고성목, 등명 등 소규모 해수욕장과 모래시계공원이 있고, 경포대, 오죽헌, 참소리축음기오디오박물관, 등명락가사, 천곡동굴, 추암촛대바위, 환선굴 등 가까운 거리에 관광지가 많다.

 

 

정동진 시간박물관은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990-1, 정동진리 569-1에 자리하고 있다. 정동진시간박물관은 시간을 주제로 한 박물관으로 정동진 최고 명소 모래시계공원에 증기기관차와 180m의 기차로 조성되어 있다. 시간의 탄생부터 아인슈타인의 시간, 예술로 승화시킨 중세의 시간, 현대작가의 눈으로 바라본 시간 등 시간을 주제로 한 재미있고 독특한 전시공간이다. 증기기관차, 뮤지엄샵, 시간이야기, 시간과 과학, 시간과 예술, 시간과 추억, 시간과 열정, 함께한 시간, 함께 할 시간, 기차 지붕 위 전망대, 소망의 종 등이 있다.

 

 

모래시계공원은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산 2에 자리하고 있으며, 정동진은 하지에 한반도 제일 동쪽으로 해가 뜨는 지역으로 유명하며 동해 바다와 산을배경으로 아담하게 꾸며진 곳으로 시원스럽게 펼쳐진 정동진 해변을 볼 수 있느며 공원 한가운데에 대형 모래시계가 있고 그 주위에는 소나무와 벤치가 자리잡고 있어 바다를 감상하며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정동진 시간박물관과 대형 모래시계가 있고 정동진 레일 핸드바이크를 체험할 수 있다.

 

 

정동진 레일 핸드바이크는 드넓은 바다와 병풍처럼 둘러진 산을 따라 달리는 레일바이크로 강릉시 강동면 정동역길 17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원도 여행의 백미로 손 꼽히며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레저스포츠이다. 정동진역을 출발해 전 구간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바다 경치를 즐길 수 있도로 운행되며 커플, 또는 가족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준다. 2인승 레일바이크와 4인승 레일바이크를 운영하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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