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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9월 국내여행지 추천, 제주 남부지역의 천지연폭포와 황우지해안과 대포주상절리

 

 

9월 국내여행지 추천 명소로 제주 남부지역의 천지연폭포를 비롯하여 황우지해안과 대포주상절리에 대해서 살펴보자. 9월 국내여행지 추천 장소로 먼저 살펴볼 천지연폭포는 제주에서 가장 큰 폭포이며 시원한 물줄기와 쏟아지는 폭포가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서귀포시 천지동 667-7에 자리하고 있다. 서귀포의 옛 포구에서 계류를 거슬러 올라가면 천지연계곡이 나오는데 갖가지 기암절벽이 선경을 이루며, 각종 아열대 상록수와 양치식물이 빽빽하게 우거져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에는 폭포가 많은데 그 중 규모나 경관면에서 단연 음뜸으로 관광객의 발길이 가장 많다. 성인 2,0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1,000원이다.

 

 

천지연계곡의 길이는 약 1km 정도이며 그 안에 높이 22m, 너비 12m, 수심 20m의 폭포가 기암사이로 지축까지 꿰뚫을 듯이 내리꽂힌다. 한여름에도 서늘하다 못하여 추위를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둘레에는 상록수와 난종류가 울창하게 우거진 숲을 이루고 있으며, 자연의 원형을 보존하는 표본지역으로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 보호되고 있어 일체의 벌목, 식물채집, 야생동물 포획 등을 금지하고 있다. 담팔수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서식분포의 북방한계선이라는 무태장어가 있다.

 

 

다음으로 살펴볼 국내여행지 추천 명소인 황우지해안은 무료관람을 하며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제주의 숨은 명소이다. 제주 스노쿨리 명소이긴 하지만 제주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간단히 들려서 산책후 추억을 만들어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서귀포시 남흥로, 서홍동 766-1에 위치하고 있다. 제주도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회돌개에서 도보로 5분 정도면 닿는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평소에도 수많은 관광객이 들락거리지만 검은 현무암이 마치 요새처럼 둘러쳐진 황우지해안은 눈에 쉽게 띄지 않는 곳이다.

 

 

 

올레 7코스 시작점 표식 사이로 난 길을 따라 내려가면 황우지해안 전적비가 서 있는 바닷가 절벽에 닿는다. 황우지해안은 예전 무장공비가 침투해 전투를 벌였던 곳이기도 하다. 황우지는 무지개를 말하는 제주 고어인 황고지에서 나온 말이다. 무지개 모양의 둥근 해안 절경 때문에 황우지 선녀탕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크고 작은 바위돌이 얼기설기 놓여있는 길을 걸어 가노라면 세찬 파도가 기암절벽을 부서뜨리기라도 할 듯 끊임없이 부딪쳐오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 섬들이 나타난다.

 

 

9월 국내여행지 추천 명소로 만나볼 대포주상절리는 서귀포시 중문동 27657에 자리하고 있는 천연기념물 제443호로 지정되어 있는 해안가의 바위기둥이다. 무료관람으로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제주의 숨은 명소이다. 중문관광단지 입구에서 제주국제컨벤션센터로 가기 전 우회전을 해서 위로 쪽 올라가면 자리하고 있다. 자연의 바다가 만들어 놓은 제주주상절리는 계단처럼 파도가 만든 육각형 돌이 서로을 마주보며 겹겹이 쌓아 올려져 있어 하나의 장관을 이루고 있다. 자연이 만든 예술품으로 사진을 많이 찍는다.

 

 

대포주상절리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6시까지이며 입장료는 성인 2,000원, 어린이 1,000원으로 제주도민은 매표소에 갈 필요 없이 들어가는 입구에서 신분증을 제시하면 무료관람이 가능하다. 주상절리대 해안절벽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옛 제주도 낚시배인 태우가 자리하고 있다. 주상절리란 현무암이나 조면암질 용암이 화산 분출 후 용암 표면의 수축으로 인해 생긴 수직 돌기둥이며 제주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유명하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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