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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원주댄싱카니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는 원주 대표 축제

 

 

원주댄싱카니발은 2021년 10월 15일부터 2021년 10월 17일, 2021년 10월 22일부터 2021년 10월 24일까지 총 6일간 9월 16일까지 6일간으로 변경하여 간현관광지에서 개최한다고 한다. 이번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즈 백신 접종 계획에 따른 시민 안전과 지역 문화관광에 더 보탬이 되고자 축제 일정을 늦추고 대표 관광지로 장소를 옮겼다고 한다. 축제 메인 콘텐츠인 댄싱카니발 경연은 지난 7월부터 참가팀을 모집해 50개 팀이 접수했다.

 

<축제 참여를 확정한 총 230개팀 14,000여명의 참가자들은 총상금 1억8천만원을 두고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출처 : 한국관광공사)

 

이번 원주댄싱카니발에서는 그동안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만날 수 있던 치맥축제를 댄싱카니발과 연계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전통풍물 경연대회와 치어리딩 대회도 함께 개최되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보다 다채롭고 흥미로운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팀은 간형관광지 내 미디어파사드 공연장의 절경을 배경으로 색다른 분위기의 퍼레이드형 퍼포먼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원주댄싱카니발은 일상의 공간을 공연장으로 바꾸고 관객과 배우의 경계를 허물며, 시민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도시와 사람, 댄싱이 만나는 거리공연형 축제이다. 남녀 노소 주구에게나 활짝 열려 있는 거리축제로 원주 곳곳을 누비며 익숙했던 도시 공간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고 그 기억은 우리의 기억이자 원주의 이야기가 된다. 올 가을 원주의 이야기가 있는 거리예술축제인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의 거리축제에 우리도 함께 자리를 같이 해보자.

 

 

 

다양한 오브제 활용 및 대형ㅇ 퍼포먼스를 관람할 수 잇는 다이내믹 콘서트를 비롯해 지역 생활문화 동아리부터 우수 전문 예술단체까지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 공연으로 구성된 다이내믹 프린지, 환경체험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간현관광지의 소금산 출렁다리와 야간 경관 조명은 그대로 진행되며, 우드 마운틴 입구에서부터 미디어파사드 공연장까지 축제에 참여하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원스톱 방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방문객은 비접촉식 발열 체크와 방문자 등록을 하고 입장 팔찌 및 열 체크 스티커를 부탁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다. 1회 등록을 통해 모든 축제 구역이 방문객 방역 정보를 공유하고 대기 줄에 따른 방문객 간 접촉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시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코로나 19 상ㅇ황에서도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해 개최하지 못한 만큼 더 많은 즐길 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 및 프로그램 안내는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홈페이지 또는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주댄싱카니발의 그린세이프 놀이터는 환경과 안전을 동시에 만지고 느끼는 종합체험 놀이터이다. 플린지 공연은 예술단체들이 함께하는 야외공연장 공연으로 공간을 확대하여 따뚜공연장, 우산동, 채장동, 미로에술시장, 혁신도시 등지에서 진행된다. 축제포럼은 축제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축제 전문과 포럼이 개최된다.

 

 

 

원주댄싱카니발의 군체험 부스에는 군번줄 만들기, 군장비 전시, 군복체험, PX 황금마차 등이 있다. 어린이 안전공연 "도와줘요 안전맨"공연, 지역대표 먹거리 및 푸드트럭, 세계음식 먹거리 체험, 다이내믹 프리마켓, 몸치칼출 DDR, 다이내믹 history사진전, 기획전시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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