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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9월 전국 축제로 5가지 축제를 놓치지 마세요

 

 

9월 전국 축제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그 중 이번에 살펴볼 9월 전국 축제로는 서울 렛츠락페스티벌과 청주 읍성큰잔치, 함양산삼축제와 부산영도다리축제, 그리고 횡성더덕축제 등이다. 먼저 서울 렛츠락페스티벌은 해마다 9월 중순경 2일간 난지한강공원 내 중앙잔디광장과 잔디마당에서 펼쳐진다. 많은 가수들이 출연하여 다양한 공연을 보여준다. 지난 2007년에 시작을 알린 렛츠락은 국내뮤직페스티벌 중 오직 국내의 최정상급 가수와 밴드는 물론 장르를 총망라하는 아티스트들로만 라인업을 구축해 열리는 유일한 록음악축제이다. 

 

 

 

청주 읍성큰잔치는 해마다 9월 초순경 2일간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 55번길 15 성안길 일원에서 청주시 주최로 펼쳐진다. 청주읍성큰잔치는 임진왜란 당시 최최의 육전 승리였던 의병들의 청주성 탈환 정신을 계승한 축제이다. 옛 청주읍성 터가 남아 있는 성안길 일대에서는 85만 청주시민들이 함께 청주 줄댕기기의 맥을 이어가는 줄다리기, 읍성탈환 축하퍼레이드, 읍성탈환 퍼포먼스 등을 펼친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취소가 되었다. 

 

 

 

함양산삼축제는 천년 생명의 숲 살아있는 삶의 함양산삼으로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2021년 9월 10일부터 2021년 9월 11일까지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을 주제로 함양 상림공원 일원에서 함양군 주최로 펼쳐진다. 천년의 신비가 살아 숨 쉬는 천연기념물 함양 상림공원에서 산삼과 심마니의 역사문화 등을 계승할 수 있는 산삼의 의미와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청정임산물 산삼의 이미지를 활용하여 지역농특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자 한다. 행사에는 공연 및 경연, 전시 및 체험, 판매 및 먹거리 등이 있다.

 

 

 

부산영도다리축제는 부산광역시 영도구 봉래동 영도대교 봉래동 물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1934년 11월 23일 영도다리가 개통되는 날 부산경남 6만명의 인파가 운집하였다. 국내 첫 연육교로 개통되어 한국전쟁 피란민들의 망향의 슬픔을 달래고 헤어진 가족이 다시 만나는 다리었다. 영도는 일제 강점기아 한국전쟁, 산업화를 거치면서 많은 근형대사의 유적들이 그 때의 애환과 향수를 대변하고 있으며 새로 건설된 남북향대교의 중심지로서 여러 곳을 잇는 중요한 거점이다.

 

 

 

영도다리축제는 서부산권, 원도심권, 동부산권을 잇는 중요한 거점으로 그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역사적 전통과 현대적 가치를 녹여낸 한국의 근대문화역사를 체험하는 참여형 축제이다. 올해에는 '영도다리의 추억과 낭만' 이라는 주제알 영도대교 봉래동 물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부산 영도! 산복도로 여행, 피난의 설움! 그 때 그 시절을 찾아가보자. 영도 열정! 함게 춤을 추자, '굳세어라 금순아'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횡성더덕축제는 해마다 9월 초순경 3일간 횡성군 청일면 유동3리 1149번지 농거리야영장 일원에서 '더덕먹고 힘내는 날!"이라는 주제로 다체로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토대로 개최된다. 횡성더덕축제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다양하고 색다른 프로그램 구성을 통하여 온가족이 건강한 더덕과 함께하는 힐링축제로 누구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횡성더덕농가들이 직접 정성들여 생산하고 판매하는 최고의 특산물 더덕의 우수한 품질과 저렴한 가격을 만난다. 2021년 제 9회 횡성더덕축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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