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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9월 강원도축제를 대표하는 5가지 행사를 만나세요

 

 

9월 강원도축제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가보자. 이번에 살펴볼 9월 강원도 축제는 횡성더덕축제와 현대 단편소설의 대표작인 <메밀꽃 필 무렵>의 작품배경지인 봉평에서 자연과 문학이 함께하는 축제인 평창효석문화제, 거리마다 뜨거운 댄싱 열풍이 휘몰아치는 최장 최대의 공모형 거리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원주 다이내믹댄싱카니발, 신비의 영물인 황금송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양양송이축제, 어린이의 정서함양과 국내외 인형극인의 축제인 춘천인형극제 등이 있다.

 

 

 

횡성더덕축제는 해마다 9월 초순경 3일간 횡성군 청일면 유동3리 1149번지의 농거리야영장 일원에서 '더덕먹고 힘내는 날!"이라는 주제로 다채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토대로 횡성더덕축제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다양하고 색다른 프로그램 구성을 통하여 온 가족이 건강한 더덕과 함께하는 힐링축제를 즐겨보자. 아쉽게도 2021년 올해는 축제를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축제를 취소를 하였다. 내년을 기다려 보자. 

 

 

 

평창효석문화제는 해마다 9월 초순경 9일간 평창군 봉평면 문화마을 일원에서 (사)이효석문학선양회 주최로 펼쳐진다. 메밀과 소설의 내용을 담은 다채로운 행사로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준다. 전국효석백일장, 이효석 문학이 밤, 체험마당, 경연대회, 전통민속놀이, 공연 및 음악제, 포토존 운영 등의 행사가 마련된다. 소설<메밀꽃 필 무렵>에 등장하는 메밀꽃밭 둘러보기, 봉숭아 물들이기 체험 등의 자연 프로그래마 전통 메밀 음식만들기 등도 있다

 

 

 

원주 다이내믹댄싱카니발은 2021년 9월 16일부터 2021년 9월 19일까지 원주시 따뚜공연장, 젊음의 광장, 원일로, 문화의 거리 등지에서 원주시와 36사단이 주최하여 펼쳐진다. 해외팀의 다양한 민속춤, 군장병들의 화려하고 웅장한 퍼레이드, 국내 시민팀의 열정적이고 화려한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그린세이프놀이터, 프린지공연, 군체험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시민뿐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한다.

 

시민주도형 축제인 원주 다이내믹댄싱카니발은 시민이 직접 기획부터 무대에 오르기까지 단계별로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한 축제이다. 길이 100m, 폭 15m의 대형 런웨이 무대에서 펼쳐지는 역동적인 퍼레이드형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으며 무대에 오르는 참여자와 관객 모두가 벅차오르는 감동과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축제이다. 

 

 

양양송이축제는 해마다 9월 하순경에 남대천 둔치 및 양양시장, 송이밸리자연휴양림 등지에서 양양군 주최로 펼쳐진다. 개막행사에 산신제, 개막 축하공연, 현장체험행사에 외국인 송이채취 체험, 표고버섯따기 체험, 문화예술행사에 탁장사대회, 콘서트 공연, 맛체험행사에 전통떡만들기, 송이요리 전문점, 상설행사에 판매점과 거래장터, 다양한 체험, 거리행사에 송이홍보단 퍼레이드, 기타행사에 운동경기 등이 있다. 2021년 올해는 미개최하기로 결정을 하였다. 

 

 

 

춘천인형극제는 2021년 5월 28일부터 2021년 12월 23일까지 강원도 춘천시 영서로 3017 춘천인형극장 읽에서 (재)춘천인형극제 주최로 펼쳐진다. 친목도모, 정보교환의 장이 되고 있는 춘천인형극제는 문화적 상이 뚜렷한 축제를 지방에서 시도함으로써 바람직한 지역축제로 발전하고 있다. 올해로 33주년을 맞이하는 춘천인형극제는 국내팀 40여개, 해외팀 6여개 등 수백여명의 아티스트와 수많은 스태프가 참가하는 세계적인 축제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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