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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평창백일홍축제와 함께 대관령 삼양목장과 평창 흥정계곡을 가보세요

 

 

평창백일홍축제와 더불어 평창 대관령 삼양목장과 평창 흥정계곡까지 다양한 여행지를 만나보자. 평창백일홍축제는 강원 평창군 평창읍 종부리 989 재벙갈 81 백일홍 축제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평창백일홍축제는 공식 행사는 취소되었지만 1000만송이 백일홍단지를 조성하였다. 8월 15일 오전 9시 평창읍 일원에서 평창 평화길 평창군민걷기대회가 열린다. 평창백일홍축제는 천만송이 백일홍꽃을 테마로 아름다운 평창강과 어울어지는 추억과 낭마의 축제이다. 다채로운 평창 토속먹거리와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청정평창 특산물 판매장 및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 까지 이른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축제이다.

 

 

평창백일홍축제의 행사내용에는 백일홍포토존, 문화예술공연 및 전시, 먹거리장터 운영, 전통음식박람회, 직장인밴드경연대회 등이 있다. 6월 30일에는 평창백일홍축제를 대비한 백일홍 꽃묘심기 자원봉사 활동이 평창백일홍축제장에서 자원봉사자 600여명과 함께 백일홍 식재행사가 열렸다. 백일홍축제의 핵심인 백일홍 꽃묘는 이란종 9만 4000주, 색상별 5종 4만 5000주가 식재된다. 축제장 주변 경관조성을 위한 약 4만주의 호박류, 천일홍, 설화초도 심을 예정이다.  올 여름 무더위를 피해 평창으로 찾아가 더욱 시원한 여름을 보내자.

 

 

대관령 삼양목장은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708-9 횡계리 704-5에 위치하고 있다. 대관령 삼양목장은 대자연에서 배운 정직한 건강 대관령 삼양목장을 표방하고 있는 목장으로 먹을거리가 부족하던 시절 라면을 개발하였으며 국민들에게 단백질 공급을 위하여 쇠고기와 우유를 생산하는 대단위 목장을 삼양식품에서 건립하여 청정한 대관령에서 무공해 무농약 목초를 먹고 자란 건강한 소는 삼양식품의 모든 제품의 원료가 된다.

 

 

 

삼양목장은 동양최대의 600여 만평의 초지목장으로 해발 850~1400m의 높은 지대의 광활한 초원에 350여두의 육우와 젖소 등이 자라고 있으며 고랭지에서 겨울의 눈과 높은 기온차를 이겨내는 양질의 풀 "리드 카나리그라스"와 "티모시"가 성공적으로 자라나 농약 살포없이 무공해 목초를 제공하고 있다. 봄이면 얼레지가 지천이고 가을에는 구절초가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삼정호에는 천연기념물인 원앙이 아예 텃새로 들어 앉았다.

 

 

평창 흥정계곡은 강원 평창군 봉평면 흥정리에 자리하고 있는 봉평면 흥정리에서 용평면 백옥포리에 걸쳐 흐르는 계곡이다. 1,278m의 흥정산과 1,309의 회령봉에서 발원하여 평창군 봉평면의 흥정리, 원길리, 창동리, 평촌리를 거쳐 용평면 백옥포리까지 이어지는 계곡으로 사시사철 수량이 풍부하며 물이 맑고 깨끗하다. 맑은 계곡을 배경으로 자리한 허브나라 등 흥정계곡을 찾는 방문객은 이효석의 메밀꽃필무렵의 배경지 봉평, 율곡선새의 사당인 봉산서재, 양사언의 글씨가 새겨져 있는 팔석정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울창한 수림과 협곡을 따라 거센 물줄기로 흐르면서 곳곳에 푸른 소를 만들면서 넓고 편평한 지대를 흘러가기도 한다. 폭 3m, 길이 약 20m, 깊이 5m의 구유소는 흥정계곡 중 가장 깊고 물의 흐름이 센 곳이다. 계곡을 따라 물푸레나무, 싸리나무, 단풍나무 등의 숲이 들어서 있으며 상류에는 사계절 맑은 물마으로도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감동 받을 수 있으며, 냉수성 어류인 열목어와 송어, 산천어 등의 다종의 민물고기가 다량 서식하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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