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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수원 문화재 야행 2021 역사를 품고 밤을 누비는 시간

 

 

 

수원 문화재 야행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배경으로 역사를 품고 밤을 누비는 행사이다. 이번 여름 수원에서 역사를 품고 밤을 누비는 수원 문화재 야행이 2021년 8월 13일부터 2021년 8월 15일까지 3일간 19시부터 23시까지 수원화성, 화성행궁, 화령전, 수원전통문화관,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수원화성박물관 등지에서 진행된다. 기억의 문이 열리는 수원 문화재 야행 성곽건축의 곷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이 아름다운 밤빛 속에 미디어아트로 새롭게 단장된다. 

 

 

 

성곽길 굽이굽이 역사와 이야기를 품은 8야 체험을 담아 문화재로 향유하는 역사문화체험이 진수를 선사한다. 우리 문화재로 떠나는 아주 특별한 밤으로의 여행, 수원 문화재 야행을 즐겨보자. 우리 문화재로 떠나는 아주 특별한 밤으로의 여행, 수원 문화재 야행을 우리 모두 찾아가 즐겨보자. 

 

 

 

수원 문화재 야행 프로그램의 8야에는 수원 야경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문화시설 특별야간관람, 수원 야화는 '빛'을 주제로 수원화성에서 펼쳐지는 미디어아트, 수원 야로는 수원화성의 황금빛 야경을 한눈에 보는 문화재 투어, 수원 야사는 수원화성을 따라 걸으며 듣는 수원이 역사. 문화 이야기 등이다.

 

 

 

수원 야설은 수원화성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공연들, 수원 야식은 함께 만들고 직접 체험해보는 궁중 움식 이야기, 수원 야시는 성안 거리 곳곳 즐거운 체험과 먹거리 가득, 수원 야숙은 수원에서 야행을 즐기며 머무는 하룻밤 등이 있다.

 

 

 

수원화성은 조선 성곽 건축의 꽃으로 조선 제22대 정조대왕이 장현세자에 대한 효심으로 부친의 원침을 수원 화산으로 옮긴 후 1796년 9월에 완공된 성이다. 다양한 시설물이 마련되어 성을 둘러보면서 하나하나 차근하게 살펴보자.

 

 

 

수원행궁은 정조 13년 1789년 수원 신읍치 건설 후 팔달산 동쪽 기슭에 건립되었다. 평상시에는 화성부 유수가 집무하는 내아로도 활용하였으며 정조가 능행을 할때마다 화성행궁에 머물면서 여러 가지 행사를 거행하였다. 화령전은 순조가 선왕인 정조의 지극한 효성과 유덕을 길이 받들기 위하여 세운 건물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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