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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대구치맥페스티벌 2021 뜨거운 젊음의 에너지

 

 

대구치맥페스티벌 2021은 2021년 10월에 5일간 두류공원 일원에서 (사)한국치맥산업협회 주최로 펼쳐진다. 대구치맥페스티벌 2021 행사는 전 국민이 사랑하는 아이템인 치킨과 맥주를 테마로 여름철 가장 뜨거운 도시 대구의 달구벌에서 펼쳐지는 축제이다. 대구치맥페스티벌은 두류야구장, 228주차장, 야외음악당, 두류공원음악당 등 두류공원 전역을 활용하여 젊음의 에너지를 분출할 수 있는 축제로 개최된다. 치킨과 맥주가 함께하는 행사에 알맞은 각종 무대행사와 전시행사 운영, 직접 체험하는 시식행사도 있다.

 

 

대구치맥페스티벌에는 물놀이로 더위를 날려버릴 콘텐츠들이 마련되어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스 수상 치맥 카페는 드라이아잇나 얼음을 가득 채운 풀장을 만들고 그 위에 테이블 300여개를 설치하여 참가자들이 치맥을 물 위에서 즐기는 느낌을 받도록 한 이색 공간이 마련된다. 대프리카 치맥 물총 대전이 있으며, 영화, 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한 여름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이색 페스티벌이 될 예정이다. 

 

 

 

대구치맥페스티벌과 함께 대구의 다양한 여행지도 함께 둘러보자. 마비정 벽화마을은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35가구의 담장에 그려진 꽃과 나무, 동물, 장승, 옛날 농기계 등 향토적인 벽화들을 만나볼 수 있는 마을이다. 도심의 벽화마을이 아니고 비슬산 자락에 기대핝은 한적한 농촌 벽화마을이다. 그리고 마비정 벽화마을에는 연리목과 연리지 사랑나무, 수령 60년의 옻나무, 사랑나무로 알려진 수령 100년의 돌배나무, 장수 거북바위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많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이다.

 

 

 

마비정은 인근 주민들이 말을 타고 가다 이곳 우물가에서 쉬어간다 하여 우물인 마비정이라고 하였으며, 빨리 달리지 못해 죽은 말을 추모하기 위한 정자로 마비정이라고도 한다. 마비정벽화마을에서는 친환경 산책로 누리길을 천천히 걷고, 우리나라 유일의 연리목과 연리지 사랑나무, 국내 최고령 옻나무를 구경하고 1년 뒤 우편물이 배달되는 느림보 우체통에 엽서를 넣는 등 추억에 남을만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떡메치기, 김치 담그기, 향낭만들기, 농작물 심기와 수확체험이 있다. 

 

 

대구수목원은 달서구 화암로 342 대곡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쓰레기 매립장을 생태적 식물공간으로 복원하여 시민들의 자연탐구와 식물 학습공간으로 이용하고 향토 식물자원 보전 및 종의 다양성을 확보하는 기지로 제공하고자 조성하였다. 화목원, 약초원, 야생초화원, 침활엽수원, 습지원, 수생식물원, 무궁화원, 유실수원, 염료식물원, 청쭉원, 방향식물원, 괴석원, 죽림원, 생태천이관찰원, 잔디광장 등 21개의 주제로 꾸며진 전문 수목원이 있다. 산림문화전시관도 있다.

 

 

 

대구근대역사관은 대구 중구 경상감영길 67  포정동의 한국산업은행 대구지점에 자리하고 있다. 대구근대역사관은 1932년 조선식산은행 대구지점으로 건립되었으며 1954년 한국산업은행 대구지점으로 이용된 근대문화유산이다. 지상 2층, 지하 1층의 박물관에는 근대기의 대구의 모습과 선조들의 생활상을 알 수 있는 상설전시장과 기획전시실, 체험실, 문화강좌실 등을 갖추고 있다. 근대의 문화, 구국의 정신, 근대의 태동, 삶의 향기, 근대화의 산실 등이 있으며, 2층에 체험실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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