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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국립수목원과 산정호수를 돌아보고 포천 이동갈비바베큐축제와 비둘기낭폭포도 즐겨보자.

 

 

포천 이동갈비바베큐축제와 함께 포천 국립수목원과 산정호수, 그리고 비둘기낭폭포까지 둘러보는 여행을 계획해보자. 이번에 살펴볼 포천 국립수목원과 산정호수, 비둘기낭폭포와 함께 살펴볼 포천 이동갈비바베큐축제는 해마다 7월 중순경 14일간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249번지 농촌체험휴양마을 도리돌 마을에서 펼쳐진다. 백운계곡은 포천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농천체험마을로 유명한 도리돌마을이 자리하고 있다. 도리돌마을은 이동갈비와 이동막걸리로도 유명세를 알리고 있다. 포천 이동갈비바비큐축제에서는 이동갈비를 비롯한 다양한 바비큐를 체험할 수 있으며, 시원한 물놀이도 마련되어 있다.

 

 

 

포천 이동갈비바베큐축제에서는 이동갈비바베큐 체험과 다양한 바베큐 체험행사는 체험비를 생각하여 고기를 선택 하고 난뒤 결제를 하고, 석쇠 및 장비일체를 가지고 자리를 잡은 뒤, 숯불이 들어오면 석쇠에 고기를 굽는다. 고기를 굽을 때에는 고기가 굽히면서 육즙이 올라오면 한번 뒤집어서 반대편을 굽는다. 밥과 반찬은 매점에서 구입하거나 직접 챙겨와야 한다. 식사를 하고 난뒤 쓰레기는 직접 분리수거하여야 한다.

 

 

 

국립수목원은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415 직동리에 자리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산림생물종 연구기관으로 식물과 생태계에 대한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국립수목원은 산림식물의 조사 수집, 증식, 보존, 산램생물표본의 수집, 분류, 제작 및 보관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국내외 수목원 간 교류 협격 및 유용식무의 탐색 확보, 산림식물자원의 정보 등록 및 유출입 관리도 하고 있다. 산림에 대한 국민 교육 및 홍보와 광릉숲의 보존을 임무로 한다. 

 

 

 

국립수목원은 자연림과 전문전시원, 산림박물관, 산림생물표본관, 산리동물보전원, 난대온실,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문전시원은 식물의 특징이나 기능에 따라 22개의 전시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산림박물관은 우리나라 산림과 임업의 역사와 현황, 미래를 설명하는 각종 임어사료와 유물, 목제품 등 11,300점에 이르는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산림생물표본관은 국내외 식물 및 곤충표본, 야생동물 표본, 식물종자 등이 체계적으로 저장관리되고 있다.

 

 

 

산정호수는 포천시 여욱면 산정호수로 411번길 89 산정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민관광지로 아름다운 산정호수뿐만 아니라 가을철 억새로 장관을 이루는 명성산과 만봉산, 망무봉 등 주변의 작은 산봉우리들이 호수와 어울려 절경을 이루고 있다. 산정호수 둘레길은 호수 둘레를 감싸고 있어 걷는 내내 호수가 시선에 머무르고 있으며 산정호수를 잘 관찰할 수 있다.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축조되었으며 산 속에 있는 우물이라는 뜻으로 산정호수라 이름지어졌다.

 

 

 

비둘기낭폭포는 한탄강 용암대지의 골짜기가 유수의 침식을 받아 여러 새로운 지형으로 변화되면서 형성되었다. 주변에 화산이 폭발하면서 생긴 주상절리가 길고 깊은 계곡을 이루고 있다. 폭포와 주상절리 협곡은 신비롭고 아름다운 경치로 촬영지 및 관광지로 사랑받고 있다. 비둘기낭폭포는 현무암협곡, 주상절리, 판상절리, 해식동굴 등 화산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지질 구조를 간찰할 수 있는 지질박물관이라고 말할 수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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