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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부여 연꽃축제 2021 밤에도 빛나는 궁남지와 낙화암, 백제문화단지를 만난다

 

 

부여 연꽃축제 2021 행사와 함께 부여 궁남지와 낙화암, 그리고 백제문화단지 등을 만나보자. 이번에 살펴볼 부여 궁남지와 낙화암, 백제문화단지와 만나볼 부여 연꽃축제 2021은 밤에도 빛나는 궁남지를 만날 수 있다. 부여 연꽃축제로 펼쳐지는 부여서동연꽃축제는 2021년 7월 10일부터 7월 18일까지 서동공원의 궁남지 일원에서 부여군 주최로 펼쳐진다. 축제기간에는 백련, 홍련, 가시연 등 10여만평에 50여종의 다양한 연꽃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연못 한 가운데 용을 품었다는 포룡정과 연꽃단지 곳곳에 추억어린 원두막이 놓여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 야생화와 수생 식물이 있어 아이들의 자연생태학습장으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

 

 

 

대한민국의 여름철 대표축제인 부여서동연꽃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선정 2015~2018년까지 4년 연속 대한민국 문화관광 우수축제로 선정될 만큼 수려한 궁남지의 경관과 천혜의 자연조건이 구비된 축제이다. 서동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문화예술공연, 상설 체험, 특판장이 운영된다. 주요행사에는 개막공연에 서동의 노래, 개막 축하공연, 무왕의 탄생, 사랑콘서트, 서동선화 나이트 퍼레이드, 한여름밤의 하모니, 폐막공연 등이 있다.

 

 

 

체험행사에 연꽃 우드아트, 연씨목걸이 및 촛대 만들기, 도자기 인형만들기, 가죽공예, 칠보목걸이 만들기, 캘리그라피 체험, 연꽃그림 그리기, 나무곤충 만들기, 천연염색, 타일 머그컵 만들기, 토탈공예, 소품만들기, 천연돌가루 그리기, 연꽃비누, 가바 만들기, 페이스, 네일아트, 디퓨져만들기, 오르골 만들기, 스텐실 손수건, 쿠키만들기, 연씨 발아 분화 전시, 연지탐험, 연밥인형, 연씨 팔찌, 종이연꽃, 의상체험, 연꽃탁본, 부채만들기, 연잎차 다도 시연, 퍼즐체험, 소원쓰기, 사진인화 등

 

 

 

 

궁남지는 서동요로 잘 알려져 있으며 백제 무왕 35년인 634년에 만들어졌으며 현존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인공연못으로 매년 7월 부여서동연꽃축제가 펼쳐진다. 궁남평야는 금강 하류부에 위치한 충적평야로서 후빙기 해수면 상승에 의해 형성되었다. 그리고 궁남지 유적은 궁남평야의 배수습지에 입지하고 있다. 연못 한가운데 포룡정을 중심으로 대형 연꽃잎을 형상화한 시설물이 설치되어 축제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낙화암은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의 부소산에 있는 바위로 삼국유사 백제고기에 따르면 서기 660년 백제 의자왕 20년에 백제가 나당연합군의 침공으로 함락되자 후궁들이 화렬 면하지 못할 것을 알고 백마강 바위 위에 올라 스스로 강물에 몸을 던졌다고 전해진다. 그 바위를 사람들이 낙화암이라고 불렀는데 이 암석 위에 그곳 군수 홍한표가 백화정을 지었고 절벽 아래에는 낙화암이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다.

 

 

 

백제문화단지는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로 455 합정리에 위치하고 있는 백제역사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조성된 곳이다. 공공시설인 사비성에는 왕궁, 능사, 생활문화마을, 백제역사문화관, 한국전통문화학교와 민자시설인 숙박시설로 콘도, 스파빌리지, 테마파크, 테마아웃렛, 체육시설인 대중골프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백제역사문화관은 전문박물관으로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보여주는 상설전시실을 비롯하여 기획전시실, 금동대향로극장, I-백제 체험장 등 다양한 전시.교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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