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가볼만한곳을 찾는다면 정조대왕과 인연이 깊은 화성을 수원 가볼만한 곳 중 첫번째로 추천하겠다 화성은 수원 시내에 있다
화성은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무덤을 양주 배봉산에서 수원화성으로 옮기면서 축조한 성곽이다. 수원 시내에 우뚝 솟은 팔달산을 중심으로 시가지를 둘러싸고 있다. 정약용의 설계를 바탕으로 1794년에 쌓기 시작해 1796년에 완성한 화성은 장엄하면서도 우아한 외형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어 시설을 갖춘 과학적 구조로 1997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지정된 곳으로 수원 가볼만한 곳이자 한국 성곽의 꽃이라 불린다.
# 한국 성곽의 꽃 수원화성
수원 가볼만한곳 중 둘째는 화성행궁을 들수 있다. 화성행궁은 1789년 정도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현륭원으로 이장하면서 건립한 궁이다. 행궁은 왕이 지방 행차 때 임시로 거처하던 곳으로 화성행궁은 형상시에는 수원 유수가 집무하는 곳으로 활용되었다. 드라마 대장금과 왕의 남자의 촬영지이기도 하여 수원 가볼만한 곳으로 손색이 없겠다 하겠다.
# 왕의 남자 촬영지 화성행궁
장용영 수위의식 체험이 수원 가볼만한곳 선정의 이유 중 하나이다. 장용영은 정조가 왕권 강화를 위해 창설한 국왕 직속 친위 부대를 말한다. 장용영 수위의식은 당시 궁성이나 성곽의 출입문에서 거행하던 전통 군례의식으로 성문을 경비하는 부대와 성의 외곽을 경비하는 부대간에 정해진 신호와 절차 등 엄격한 예법에 따라 진행된다. 수원 가볼만한곳 또한 군사들의 소총과 활쏘기 시범을 볼 수 있음이다.
# 장용영 수위의식 체험
수원 가볼만한곳 중에 무예 24기 공연을 들 수 있다. 무예 24기는 정조의 명을 받은 실학자 이덕무, 박제가와 무예의 달인 백동수가 1790년에 편찬한 무예도보통지에 수록된 24가지 무예를 일컫는다. 무예도보통지는 조선의 전통 무예와 더불어 중국과 일본의 우수한 무예를 수용, 접목해 만든 것으로 당시 화성에 주둔한 최정예부대였 던 장용영 군사들이 행궁 호위를 위해 익히던 무예다. 몸놀림은 수원 가볼만한곳 중 가장 역동적이면서도 화려한 장관이다.
# 무예 24기 공연
수원 가볼만한곳 중 사찰은 경기도 화성시 송산동에 있는 용주사이다. 정조가 아버지의 무덤을 현 위치로 옮긴 이듬해 능을 관리하고 사도세자의 명복을 빌기 위해 건립한 절이다. 정조는 이곳에 사도세자의 위해를 모시고 살아생전 못 한 효를 사후에라도 실천하려고 했다. 즉 용주사는 효심의 원찰인 셈이다. 왕의 위해를 모신 사찰이기에 절 입구에 홍살문을 세운 것이 눈길을 끈다. 경내에는 수원 가볼만한곳 인 효행박물관도 있다.
# 사도세자를 위한 절, 용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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