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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강원도 여행지 코스 양양 가볼만한곳으로 떠나볼까?

 

강원도 여행지 코스로

양양 가볼만한곳으로 떠나보자

양양 여행코스로는 하조대와

휴휴암, 남애항, 낙산사,

낙산해수욕장 등이 있다

 

#하조대

 

 

강원도 여행지 코스 첫번째 여행지는 양양의 하조대이다. 조선 시대의 개국공신 하륜과 조준이 고려말 이곳에 은거하였다고 하조대라고 불리운다. 바다위에 기암절벽이 우뚝 솟아 있고 노송이 바다와 절벽과 어울려 서있는 곳이다. 동해를 바라보면 탁트인 동해바다와 만선의 기쁨이 가득한 어선들을 볼 수 있다. 이곳에 하조대라는 현판이 걸린 작은 육각정이 있다. 하조대에서 일출을 맞이하면 해안의 우뚝 솟은 기암절벽과 노송이 어우러져 해가 뜬다는 감격에 겨워지는데 여기에 더하여 탁트인 동해바다가 배경이 된다. 상상해보라.

 

☞하조대-한국지명유래집

☞하조대-양양관광홈페이지

 

#휴휴암

 

 

다음으로 살펴볼 양양 가볼만한곳은 휴휴암이다. 휴휴암은 바닷가에 있는 사찰로 바다 위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관세음보살 모양의 바위가 누워있는 모습이 독특하게 우리에게 다가온다. 절 뒤쪽으로 바다쪽을 내려다 보면 바다속에 거북이의 형상을 한 넓은 바위가 마루처럼 펼쳐져 있다. 거북형상의 바위가 부처를 향해 절을 하고 있는 듯 신비감을 느끼게 한다. 부처상의 오른쪽 절벽위에는 중바위라는 두개의 바위가 나란히 있는데 스님을 향해 합장하고 있는 모습을 연상하게 한다.

 

☞휴휴암

☞휴휴암

 

 

 

#남애항

 

 

다음 강원도 여행지 코스는 남애항이다. 동해안의 3대 미항에 속하는 남애항은 아름다움이 가득한 항구이다. 양양군에서 가장 큰 항구이며 항구를 중심으로 포구 마을이 길게 늘어서 있어서 어촌의 풍경을 가득 담을 수 있다. 동해시의 추암 일출과 더불어 동해안 일출의 최고 명소로 손꼽히는 곳이다. 방파제로 연결된 두 개의 섬이 나타나고 이섬에는 빨간색과 하얀색의 등대가 서있어서 이색적이며 커다란 해송이 가지를 펴고 넓은 그늘을 만들어주고 있다.

 

☞남애항-두산백과

☞남애항-네이버지도

#낙산사

 

 

관동팔경 중에서도 절경으로 이름난 낙산사는 화재로 소실되었으나 지금은 완전히 복구되어 많은 이들이 찾아오고 있다. 일출명소로 낙산사의 의상대가 손꼽힌다. 낙산사는 신라 문무와때의 의상대사가 세웠다고 한다. 파도소리와 풍경소리, 목탁소리와 새소리가 들려오고 경내에는 홍예문, 7층석탑 등 문화재가 우리를 반기고 있다. 해수관음상은 대좌에 쌍룡상, 옆에는 사천왕상이 조각되어있고 대좌위에는 활짝핀 연꽃이 왼손에는 감로수병, 오른손은 수인을 짓고 있다.

 

☞낙산사

☞낙산사-국내여행1001

 

#낙산해수욕장

 

 

마지막으로 살펴볼 강원도 여행지 코스는 낙산해수욕장이다. 고운 모래로 이루어진 해변이 타원형으로 이루어진 모래사장과 울창한 소나무 숲과 한데 어울려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하고 있는 곳이다. 매년 여름이면 적국 각지에서 100만명 이상이 이곳을 찾아온다. 백사장의 길이는 1800m에 이르며 깨끗한 모래와 수질로 수많은 관광객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곳이다. 바나나보트, 수상오토바이등을 즐길 수 있고 낙산사와 의상대가 가까와 문화여행과 함께 체험여행이 되는 곳이다.

 

☞낙산해수욕장

☞낙산해수욕장-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