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6월 여행지로 만나볼 제주 여행으로 제주해양동물박물관으로 떠나보자. 이번에 살펴볼 국내 6월 여행지인 제주 여행 코스인 제주해양동물박물관은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서성일로 689-21 수산리에 위치하고 있다. 생명의 근원인 바다는 지구표면의 70%를 차지하며 약 30만 여종의 다양한 생명체가 살고 있는 보금자리이다. 이 바다에서 태양빛을 받아 반짝이는 물고기, 그 아름다운 색채에 반해 물고기를 연구하고, 영구적으로 보존하기 위해 시작한 표본제작은 어류박제 발명특허를 획득하였으며, 40여년이 지난 지금 세계 최고 수준의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성산일출봉 근처 약 1만여평이 부지를 마련하여 제주해양동물박물관을 개관하여 바다와 수많은 해양동물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과 바다 생명과의 공존의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지속가능한 해양동물박물관으로 발전해 나아갈 것이다.
한국해양동물연구소는 1991년 한국해양동물연구소가 설립되고, 1996년 발명특허등록에 어류박제 성형방법 및 그 박제품으로 특허 제 107068호를 획득하였다. 1997년 기네스북에 어류박제 최다소유자로 등록되었으며 2000년 경기도 '2000 경기으뜸이'로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2017년 제주마린아트뮤지엄을 설립하였다.
전시장의 인간과 바다에는 역사, 문화속 물고기의 상징, 시와 소설 속의 해양동물, 바다와 음악, 영화속 해양동물 등 인간과 바다의 이야기가 있다. 다양한 종류의 해양동물에는 세계에서 제일 큰 '키다리게'와 살아있는 화석 '투구게', 독성이 있는 어류, 공생하는 어류, 성전환을 하는 어류, 물고기 나이 등 다양한 해양생물의 특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다양한 서식지의 해양동물에는 연산호와 아열대성 어류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제주도 남쪽 바다, 바다와 육지가 만나는 조간대와 갯벌, 그 속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생물들을 디오라마관에서 한눈에 관찰할 수 있다. 상어특별관에서는 고래상어, 백상아리, 귀상어, 환도상어, 은상어 등 이빨과 비늘, 형태가 제각각인 상어의 특징을 비교하여 관람할 수 있다.
만물고기 이야기에는 이미 멸종된 토종철갑상어, 연어의 감동적인 산란모습, 천연기념물인 어름치와 황쏘가리, 우리나라의 고유종 등 이 땅의 역사가 깃든 우리의 물고기를 만나 볼 수 있다. 행양동물의 이용과 보존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우리바다의 맛있는 물고기 이야기와 물개, 물범 등 Cites 등록된 세계적으로 희귀한 해양동물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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