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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진도신비의 바닷길 축제 2021 바다속을 걸어보세요

 

 

진도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2021년 4월 27일부터 2021년 4월 29일까지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에서 진도군 주최로 펼쳐진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2.8km의 바닷길이 40여 m의 폭으로 바다 속에 길이 만드어지는 신비로움을 만들어내는 길이다. 축제 기간 중에 매년 국내외 관광객 50여만 명이 찾아와 바닷길이 완전히 드러나 있는 약 1시간이 기적을 구경하고 즐긴다. 진도군에서는 민속 문화 예술 특구로 지정된 진도군의 전통 민속을 선보이고 진도개, 홍주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2021년 올해는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고군면 히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 약 2.8km가 조수 간만의 차이로 수심이 낮아질 때 바닷길이 드러나는 현상이지만 40여 m의 폭으로 똑같은 너비의 길이 바닷속에 만드어진다는데 신비함이 더욱 높아 보인다. 바닷물은 하루 두차례씩 들고 쓰는데 조류의 속도나 태풍 등의 파도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치등이 형성되어 있다. 전세계적으로 일시적인 현상을 보기 위해서 가장 많은 인파가 찾아드는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진도신비의 바닷길 축제의 주요행사에는 신비의 바닷길 체험, 새벽 바닷길 햇불 퍼레이드, 영등살 놀이에 뽕할머니 전설 재현, 전통 민요, 민속 공연에 진도 무형문화재 및 전통 극악단 공연, 바다 프로그램으로 바다에서 펼쳐지는 해상 프로그램 등이 있다.

 

 

 

진도신비의 바닷길 축제의 참여,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진도 무형문화재 체험, 진도전통민속 주막, 명인에게 '한국화'를 묻다. 신비의 해수 족욕탕 체험, 국견 지노개 등이 있다. 외국인 관광객 프로그램으로는 글러벌 투게더, 글로벌 전통 민속 씨름 대회, 글로벌 존, 신비의 섬 모도 탐방에 바닷길이 열리는 섬 관련 프로그램 등이 있다. 

 

 

 

지난해의 진도신비의 바닷길 축제의 가족사랑 사진콘테스트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에 오신 어린이 동반 가족 관광객들의 추억을 이곳에 올려주면 사진을 올리신 가족 중 50분을 추첨해 소정의 선물을 보내준다. 접수기간은 축제후 7일간, 대상은 진도 신비의 바닷기 축제기간 중 방문한 어린이 동반 가족 관광객, 출품사진은 진도 신비의바닷길 행사장을 알 수 있는 장소에서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내면 된다.  

 

 

보물섬 진도의 여행지에는 한국 남화의 고향 운림산방, 현대판 모세의 기적 신비의 바닷길의 민속민요, 남도 들노래, 다시래기, 씻김굿, 만가, 부몰이 등의 공연, 아름다운 경관의 진도대교와 명량대첩을 승리로 이끈 승전광장의 진도타워, 해안도로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세방낙조 전망대, 군립민속예술단이 펼치는 토요민속공연, 진도개테마파크, 178여개 섬들이 새떼처럼 펼쳐진 곳 조도, 관매도, 삼별초가 항쟁한 용장성, 명랑해전의 이충무공전첩비, 조선시대 수군진영의 진지 남도진성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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