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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5월 서울행사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5월 서울행사로 펼쳐지는 다채로운 축제를 만나보자. 5월 서울행사로 이번에 살펴볼 곳은 창덕궁 달빛기행을 비롯하여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과 경복궁 특별 야간관람 등이 있다. 첫번째로 살펴볼 5월 서울행사인 창덕궁 달빛기행은 2021년 4월 29일부터 2021년 6월 20일까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와룡동의 창덕궁 일대에서 달빛과 별이 어우러진 밤하는 아래 고궁을 찾는 행사로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주최로 펼쳐진다. 창덕궁 달빛 기행은 살아 숨쉬는 궁궐 만들기의 일환으로 특별한 시간대에 궁궐에서 특별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밤 8시에 돈화문으로 들어가서 인정던, 낙선재 후원을 돌아 나오면 2시간이 소요 된다.

 

 

 

창덕궁은 태종 이방원이 지은 이궁으로 창경궁과 더불어 동궐이라 불렀다. 경복궁이 임진왜란 때에 불에 타버려 광해군이 법궁으로 삼으면서 가장 오랜 동안 조선의 법궁의 역할을 담당했다. 창덕궁은 역사적 가치와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한 건축과 조경의 예술적 가치가 뛰어나 한국 전통 건축 및 조경의 정수로도 손꼽힌다. 자연의 순리를 존중하여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중시하는 우리 문화릐 특성을 잘 나타내어 1997년 유테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은 2021년 6월 26일부터 2021년 10월 31일까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동로 330 여의도한강공원, 반포한강고원, DDP, 청계천, 문화비축기지 등지에서 서울특별시 주최로 펼쳐진다.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에서는 핸드메이드 제품 판매, 푸드트럭 장터운영, 문화공연 등이 진행된다. 행사에는 월드 푸드 마켓, 핸드메이드 마켓, 문화행사 등이 개최된다.  폭염기간인 7월 24일부터 8월 8일까지와 추석연휴인 9월 17일부터 9월 19일까지는 휴장한다.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은 밤이면 열리는 다른 차원의 시장으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서울의 새로운 문화이다. 밤이면 열렸다가 아침이면 사라지는 도깨비 같은 시장이라는 의미로 특정한 시간이 되면 새로운 공간, 새로운 장이 열린다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 여의도에는 다문화와 다양한 국적의 예술가들의 색다른 공연, 반포는 야경과 분수로 낭만이 있는 예술이 있는 곳, DDP는 청년의 아이디어를 만나는 곳, 청계천은 한국적인 분위기의 독특한 상품, 문화비축기지의 숲 속의 벼룩시장

 

 

 

경복궁 특별 야간관람은 2021년 4월 1일부터 2021년 5월 31일까지 '달 밝은 밤 도심 속 궁궐 야경'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회장 정원은 60명이며 참가비는 5만원이다. 경복궁 별빛야행은 한국문화재재단 주관으로 관람객이 흥례문으로 입장해 소주방에서 국악 공연을 보면서 궁중음식을 체험하고, 교태전, 집경당, 함화당, 경회루, 근정전을 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흥례문으로 입장하면 전문 배우들이 펼치는 연기로 궁궐 소개를 감상하면서 탐방을 시작한다.  

 

 

 

자선당, 비현각에서 왕세자와 신하들의 글 읽는 현장을 재현한 장면을 보고, 궁궐의 부엌인 소주방에 들러 왕과 왕비의 일상식인 12첩 반상을 현대에 맞게 재해석한 도슭수라상을 맛본다. 도슭이란 도시락의 옛말이다. 왕비의 처소인 교태전에서 세종과 소헌 왕후의 사랑을 모태로 그려낸 영상을 관람하고, 집경당과 함화당의 내부에서 궁녀들의 일상을 살펴본다. 수라상 받고 왕비처럼 궁녀들과 산책을 하며 경회루에서 국악 감상을 하는 별을 보며 경복궁을 걷는 특별한 경험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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