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늑하게 꾸며진 집이다. 조명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벽지와 바닥 등 전체적인 집안 내부 색감과 쇼파, 의자, 책상, 탁자 등 가구의 색감이 잘 어우러져 따뜻한 느낌이 나는 원룸이다.
특이한 구조의 방이다. 바닥에서 마치 링 위를 올라가듯 계단으로 이어져 있는 곳으로 올라가면 침대와 책상이 있다. 바닥이나 벽은 화이트로 깔끔한 느낌이고 책상과 서랍장도 흰색으로 통일시켰다. 애플 회사 제품으로 보이는 컴퓨터도 보인다. 역시 깔끔하게 어울린다. 침대까지는 흰색으로 하지 않고 계단이나 선반 색과 통일시켰다.
평화로원 보이는 방이다. 길게 4개의 같은 수납장을 연결해 수납공간을 충분히 확보한 것이 눈에 띈다. 아기자기한 소품이 어지럽지 않게 어느정도 통일감을 보이며 놓여있다. 잔디느낌이 나는 카펫에 붉은 색 1인용 쇼파가 인상적이다. 줄무늬 커버로 씌여진 침대 매트리스와 그에 어울리는 이불도 마음에 든다. 블라인드의 따뜻한 느낌이 방 전체 분위기를 돋보이게 해 주는 것 같다.
두 명이 같이 쓸 수 있도록 방을 최대한 활용한 모습이다. 공간을 들어올려 한쪽은 수납장을 만들었고 한쪽에는 침대를 넣은 모습니다. 불편해 보이지만 누워서 자는데는 별 무리가 없어보인다. 아이보리 느낌의 카펫이 따뜻한 느낌을 준다. 같은 색상 계열로 방 전체 모습이 꾸며져 있다. 지그재그로 만들어진 선반이 눈에 띈다.
특이하게 생긴 구조다. 저 계단으로 들어가면 아마 침대가 나올거 같다. 방 한가운데 이 구조물이 있지만 칸막이로 가려져 있어 개인적인 공간이 만들어지는 거 같다. 인형이 놓여져있는 걸로 봐서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것 겉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