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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울산 쇠부리축제와 더불어 봄축제로 한복입은 봄 페스티벌과 대운산 철쭉축제로 가보자

 

 

이번에 살펴볼 울산 쇠부리축제와 한복입은 봄 페스티벌과 대운산 철쭉축제는 모두 봄에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울산 축제이다. 울산 쇠부리축제는 2020년 5월 8일부터 2020년 5월 10일까지 3일간 울산광역시 북구 산업로 1010의 울산광역시 북구청광장에서 "새롭게 타오르다"로 울산광역시 북구 주최로 펼쳐진다. 유구한 철의 역사를 가진 사업도시 울산과 선조들의 빛나는 철기문화가 하나되고 역사와 산업, 문화가 공존하는 대한민국 산업 문화축제이다. 인류 최고의 유산 쇠부리의 대내외적인 홍보를 통한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역의 전통 산업 문화를 계승 발전시켜나가고자 개최한다. 

 

 

쇠부리란 "쇠를 부린다"라는 경상도 방언으로 토철이나 철, 철광석과 같은 원료를 녹이고 다뤄 가공하는 모든 제철작업을 일컫는 말이다. 쇠를 뽑아내는 과정을 직접 재현하는 울산쇠부리 고대원형로 복원실험이 축제기간 중 진행된다. 쇠부리행사에는 울산쇠부리 제철기술 복원실험, 두두리 마을의 대장간과 전통타각체험, 쇠부리 민속문화마당, 솟대쟁이, 쇠부리 체험마당의 금속공예체험등 40여종이 기다리고 있다.

 

 

문화행사에는 고유제로 달천철장, 길놀이, 축원무, 제례진행, 개막행사 희망불꽃 점화식, 주제공연 불의 노래는 Fire-art 공연단의 예술불꽃-화랑, 철든 청년 공연, 체험, 불매 DJ클럽, 쇠부리 풍물경연대회, 쇠부리 스틸드럼퍼레이드, 폐막행상 불매! 불매야!, 소원금줄태우기, 대동난장, 전시 학술행사로 주제관 스틸로드, 아트카 프로젝트, 학술심포지움 울산쇠부리소리, 북구우수기업홍보관, 소부리 문화예술 교육사업 등이 있다. 봄 꽃드레 이야기, 먹거리장터, 가마솥 비빔밥 등이 있다.

 

 

 

한복입은 봄 페스티벌은 2019년 5월 18일부터 2019년 5월 19일까지 2일간 울산광역시 중구 내오산로 67 울산 태화강대공원 일대에서 청춘문화기획단 주최로 펼쳐진다. 우리옷을 입은 단아한 당신과 함께 만들어가는 울산 한복축제는 한복입은 봄 페스티벌로 친구와 연인, 가족과 함께 동양의 미가 느껴지는 태화강대공원에서 한복을 통해 단아한 당신의 모습을 담아본다. 당신을 단아한 모습으로 새롭게 변신을 시킬것이다. 2020년 한복입은 봄 페스티벌이 궁금해진다.

 

 

한복입은 봄 페스티벌은 태화강봄꽃 대향연과 같은날 함께 진행하며, 추억에 남을 수 있는 사진을 만들어 보자. 한복 애여 및 판매, 헤어 , 메이크업, 액세서리 대여, 한복스냅촬영, 축제 이벤트행사, 스탬프투어, 체험부스에 손금, 작며, 공연, 포토존 운영, 겅연 버스킹, EDM, 포토존 등이 있다. 한복입은 봄 페스티벌은 지역 청년들에게 한복을 대중화시키자라는 비전으로 기획되었다. 이색적인 축제, 다양한 연령대, 지역적 특성 요소들을 가미하여 한복 문화 축제를 활성화시키고 사진을 이용해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는 인생샷 축제를 연출한다.

 

 

대운산 철쭉축제는 2019년 4월 2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의 대운산 2봉 철쭉 군락지에서 울주군 온양읍산악회 주최로 펼쳐진다. 원효대사의 마지막 수도지로 알려진 낙동정맥의 최고봉 대운산에는 산의 8,9부 능선에 부터 정상까지 철쭉군락지가 빽빽히 들어서 있어 매년 5월경에 선분홍 철쭉꽃의 향연이 시작된다. 철쭉제례, 풍물놀이, 가곡 민요 공연, 등반대회, 행운권 추첨, 막걸리와 두부, 미나리 등 지방특산물 홍보를 위한 시식회도 열린다. 철쭉군락지의 주변 잡목 가지치기 사업으로 철쭉군락의 아름다움을 계속 보존하기 위한 노력도 하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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