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벚꽃축제로 팔공산 벚꽃축제를 살펴보고 마비정 벽화마을과 대구 두류공원 등으로 여행으로 떠나보자. 이번에 살펴볼 마비정 벽화마을과 대구 두류공원과 함께 알아볼 대구 벚꽃축제인 팔공산 벚꽃축제는 코로나 19 여파로 열리지 않는다. 아쉽지만 내년 축제를 기대해보기로 하자. 대구 벚꽃축제인 팔공산 벚꽃축제는 매년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 199길 6-1 용수동의 팔공산동화지구 분수대광장에서 팔공산 동화지구 상가번영회 주최로 펼쳐진다. 해마다 4월이면 대구 동구 불로동에서 팔공산 동화사 옆 동화지구에 이르는 도로변에는 벚꽃이 터널을 이루고 관광객들이 벚꽃을 감상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축제가 마련된다.
대구 벚꽃축제인 필공산 벚꽃축제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 시행으로 시민들에게 봄날의 즐거움을 갖도록 하며, 대구 시민, 각지의 관광객들에게 팔공산의 벚꽃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어 관광진흥에 기여함으로써 팔공산 벚꽃 축제가 대구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프로그램에는 봄나물 비빔밥 축제에는 산채비빔밥 1,000인분의 무료시식이 마련되어 있으며, 벚꽃가요제 예선 및 본선이 기다리고 있었지만 코로나 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올해는 취소되었으니 찾아가지 말고 사진으로만 즐기도록 하는 것도 한 방편이 될 것이다.
마비정 벽화마을은 대구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위치하고 있는 35가구의 담장에 그려진 꽃과 나무, 동물, 장승, 옛날 종기계 등 향토적인 벽화들을 만나볼 수 있는 마을로 연리목과 연리지 사랑나무, 수령 60년의 옻나무, 사랑나무로 알려진 수령 100년의 돌배나무, 장수 거북바위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많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연리목이란 뿌리가 서로 다른 나무의 줄기가 이어져 한 나무로 자라는 현상을 말한다. 연리목은 두 남녀의 지극한 사랑에 비유되어 사랑나무라고 불린다.
대구어린이회관은 대수 수성구 동대구로 176에 자리하고 있는 곳으로 어린이회관과 도서실, 인공폭포, 놀이동산, 동물원, 식물원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수영자, 실내체육관, 운동장, 테니스장, 골프연습장, 야외음악당 등 많은 시설이 들어서 있다. 어린이 헌장탑과 물레방아, 분수대, 인조잔디 광장, 어린이 놀이터 등이 있다. 항공기와 전투기, 헬리콥터와 같은 비행기와 증기기관차, 어린이기차, 히전열차 등이 전시되어 있다.
어린이회관은 1983년 11월 15일 개관한 건물고 본관 4층과 별관 2층으로 구성된다. 본관 1,2층에는 과학관이, 3층에는 컴퓨터실과 소극장, 도서실이, 4층에는 조개전시관과 박제전시관이 들어서 있다. 별관에는 1층에 어린이놀이방이, 2층에는 꾀꼬리극장이 들어서 있다. 이 곳에서는 어린이용 영화상영은 물론 각종 학예회를 열기도 한다. 높이 12m의 인공폭포, 높이 8m, 지름 3m의 어린이헌장탑이 자리하고 있으며, 5월에는 자미터널이 장관을 이룬다.
두류공원은 대구 달서구 공원순환골 36 두류3동에 위치하고 있는 두류산과 금봉사늘 중시므로 조성된 공원이다. 체육, 교양, 문화 및 위락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개구광역시의 명소인 우방타워랜드와 시민문화의 전당인 문화예술회관이 자리잡고 있다. 주요시설로는 축구장, 야구장, 다목적운동장, 수영장, 체니스장, 롤러스케이트장, 골프연습장, 유도관 등의 체육시설과 두류도서간, 고작동산, 2.28기념탑, 야외음악당, 대구관광정보센터, 성당못, 분수대, 금용사, 대성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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