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국내여행지 추천 장소를 알아보고 여행계획을 세워보자. 이번에 살펴볼 5월 국내여행지 추천 명소는 수원광교호수공원과 김포의 태산패밀리파크, 안양예술공원 등이 있다. 먼저 수원광교호수공원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후수로 57 하동에 위치하고 있다. 어번레비는 1.6km의 호수를 감싸는 3가지 층위의 수변광간으로 거울모스 물보석분수, 바닥분수, 안개분수, 전망데크, 목재데크 등이 있다. 커뮤니티 숲에는 하천교량 및 보행브릿지, 가족캠핑장, 대형목의 숲, 신비한 물너미/야외공연장에는 물광장, 물벽천, 안개분수, 물너미 스탠드, 잔디스탠드, 계류시설 등이 있다.
행복한 들에는 자연생태공원 하늘전망대, 재미난 밭에는 잔디광장, 인공암벽, 벤치, 놀이시설, 조용한 물숲, 향긋한 꽃섬에는 물 가에 6개소의 원형데크조성, 스텝파크, 쉼터가 있는 정다운다리, 신대저수지 수변에는 수변에 면하여 보행데크조성, 기존 가용지를 활용한 수변데크, 수변 자전거로, 저수지 내 수초섬 조성, 다양한 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어 있다.
태산패밀리파크는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하성로 585 석탄리에 위치하고 있다. 태산가족공원은 가족나들이 코스로 적격이며 공원에 들어서면 각종 나무들과 잔디로 둘러싸인 만남이 광장과 6개 모양으로 물을 뿜는 분수가 관람객을 반기고 있다. 물놀이장에는 모형풍차, 소형 두레박 등 30여 개의 물놀이 기구가 마련되어 있다. 어린이 놀이터에는 움직이는 굴착기와 목재로 만든 놀이시설이 있어 개구장이들이 뛰어 놀기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 놓았다.
피크닉장의 넓이는 1,000여평의 넓이를 자랑하고 있으며, 야생초화원에는 노루오줌과 용머리 등 희귀한 야생화 3만 8,000여 그루가 자라고 있다. 생태연못에는 갖가지 수생식물로 뒤덮여 있어 자연의 정취를 느끼는 데 부족함이 없다. 체험공작관도 관람객들이 발길을 끊이지 않고 찾아오고 있다. 3개의 실습실과 도자기 굽는 가마를 갖추고 있으며 일일공예교실이 열려 도예 전문가들이 내방객들에게 직접 도자기를 빚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안양예술공원은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산22에 자리하고 있다. 관악산과 삼성산 사이의 계곡에서 흐르는 맑은 물과 울창한 숲이 주변의 전통사찰 및 문화재와 조화를 이루어 과거 수도권의 휴양지로 각광을 받았으며, 안양의 명물로 이름을 떨쳤던 포도가 오가는 이의 미각을 돋우어 주었던 곳이다. 삼성천 계곡의 울창한 숲 사이로 여러 등산로가 있어 지금도 시민들의 등산 코스로 사랑을 받고 있으며 또한 안양사, 염불암 등 전통사찰과 다양한 유형문화재 들이 역사의 숨결을 느끼게 한다.
2005년 11월에 국내외 작가 52명의 작품을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 숲속의 산책로변, 시민이 모이는 광장 주변 등에 설치하여 일반에 개방하고 있다. 설치되어 있는 아름다운 작품들은 전국의 대학, 관련 전문가들의 순례 코스가 되고 있다.예술을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닌 가까운 생활공간 속에서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의도가 성공을 거두고 있다. 새롭게 변화되고 있는 공원문화의 선두주자인 안양예술고원은 미리 예약접수를 받아 무료 작품해설 안내 서비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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