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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부천 원미산 진달래축제와 함께 도당산 벚꽃축제와 춘덕산 복숭아꽃축제를 만나자

 

 

부천 원미산 진달래축제와 함께 도당산 벚꽃축제와 춘덕산 복숭아꽃축제는 부천시의 3대 봄꽃축제이다. 부천 원미산 진달래축제와 도당산 벚꽃축제, 그리고 춘덕산 복숭아꽃축제까지 2020년 행사여부는 조금 더 지켜보아야할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꽃 축제가 취소되고 연기되고 있지만 축제를 취소할 경우 지역경제에 큰 부담이 되기 때문에 축제 추진에 대해서 많은 고심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금 더 상황을 지켜보고 축제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부천시 3대 봄꽃축제인 원미산 진달래축제는 작년에는 2019년 4월 6일 부터 4월 7일까지 2일간 부천시 춘의동 진달래동산에서 춘의동 주민자치위원회 주최로 개최되었다. 겨우네 움추린 가슴을 활짝 펴고 새봄을 만끽 할 수 있는 봄꽃 축제가 부천시에서 펼쳐진다. 원미산 자락에서 15만 그루의 진달래 군락과 함께하는 원미산 진달래축제, 도심속 한가운데 지하철 7호선 춘의역에 인접한 도당 벚꽃동산의 불빛아래 부서지는 황홀한 벚꽃의 향연, 춘덕산에서 복사골의 명성을 이어가는 복숭아꽃 축제가 열린다.

 

< 사진출처 부천시 3대 봄꽃축제 >

 

부천 원미산 진달래축제는 2019년 4월 6일부터 4월 7일까지 경기도 부천시 소사로 482 춘의동의 진달래동산에서 펼쳐졌다. 원미산진달래축제는 부천시 3대 봄꽃축제의 하나로 원미산 진달래꽃을 소재로 지역 주민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할 목적으로 개최되는 지역축제이다. 원미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진달래꽃이 만발하는 시기에 맞추어 개최하여 부천시 뿐만 아니라 서부 수도권을 대표하는 꽃 축제로 매년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 사진출처 부천시 3대 봄꽃축제 >

 

원미산진달래축제의 행사에는 부천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 단체와 동아리 공연, 시민 참여 행사, 공연 행사로 이루어진다. 우수 공산품 전시판매장과 먹거리 시식행사 등도 즐길 수 있다. 원미산 자락에는 15만 그루의 진달래가 군락을 이루어 장관을 연출하는 가운데 축제가 펼쳐진다. 시민이 참여하는 봄노래 합창이 펼쳐진다.

 

 

 

부천, 서울 등 수도권 곳곳에서 부천시 3대 봄꽃축제를 알리는 게릴라 콘서트가 열린다, 수도권 도심속 최고의 힐링의 명소로 자리한 부천시 3대 봄꽃축제에 사랑하는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간직해 보자. 스탬프 투어가 운영된다. 진달래축제 1일 1000명, 벚꽃축제 1일 500명, 복숭아꽃축제 1일 500명 등의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축제장과 연계한 전통시장 이용 쿠폰으로 내용을 잘 살려서 활용하도록 하자.

 

< 사진출처 부천시 3대 봄꽃축제 >

 

도당산 벚꽃축제는 1999년에 첫 시작을 하여 2019년 21회째로 2일간 벚꽃길이 있는 도당산에서 다양한 행사와 놀이, 이벤트들이 준비되며 어둠이 깔리기 시작하면 입구에서 정상까지 도로 양쪽에 심어진 30년생 벚나무들이 더욱 화려하게 물들인다. 벚나무 아래 '도당 별빛아래 벚꽃콘서트'를 불꽃놀이와  LED&우산 등이 함께 펼쳐지는 장관을 연출한다.  도당산벚꽃축제는 도당동을 상징하는 도당산과 벚꽃을 주제로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한마당을 통해서 지역주민의 화합과 지역 문화 발전을 목적으로 식전행사, 개막식, 식후 행사, 폐막식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 사진출처 부천시 3대 봄꽃축제 >

 

춘덕산 복숭아꽃 축제는 지난해 2019년 14회째를 맞이하였고 이번에 15회째 행사를 앞두고 있다. 복숭아꽃 개화시기에 맞추어 열리는 축제로 주민 및 외부 관광객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지역주민들을 중심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과 발표회를 통해 지역주민간의 결속을 다지고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소박하지만 전통을 이어가는 아름다운 축제이다. 어린이 복숭아꽃 축제 한마당으로 유치부와 초등부의 그림그리기대회, 캐리커쳐 등으로 펼친다. 춘덕산복숭아꽃축제는 부천의 상징인 복숭아꽃을 주제로 역곡1동과 역곡2동의 주민이 지역의 정체성을 이어가고 주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2002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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