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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3월 여행지 추천 국내 최대 산수유 군락지를 만나다

 

 

3월 여행지 추천 여행으로 구례 산수유마을과 더불어 구례 사성암과 구례 자연드림파크까지 둘러보는 여행을 계획해보자. 이번 3월 여행지 추천 여행으로 만나볼 구례 산수유마을은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위안리에 자리하고 있다. 구례 산동면은 국내 최대의 산수유 군락지이다. 전국 산수유 생산량의 73%가 산동면에서 생산된다고 한다. 산동면의 산수유는 중국 산둥성과 관계가 깊다, 산동과 산둥은 두곳 모두 산수유 주산지란 공통점이 있으며, 두 지역의 산수유 나무는 핏줄 또한 같다고 한다. 1000여년전 산둥성의 한 처녀가 산동으로 시집을 오면서 가져온 묘목을 심었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온다.

 

 

 

구례 산수유꽃 축제는 해마다 3월 중순경 산동면 지리산온천관광단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산수유체험으로는 산수유꽃과 열매체험, 산수유옛길 걷기, 말랍꿀초체험, 산수유텔링체험, 자연에서 배우는 수학 체험, 1급수 물체험, 지리산 공정 도보여행 등의 체험이 마련되어 있다.

 

 

 

구례 사성암은 구례군 문척면 사성암길 303 죽마리에 위치하고 있다. 구례읍에서 약 2km 남쪽인 죽마리 오산 꼭대기에 위치하고 있으며 원래 오산암이라고 불리워 왔는데 554년 성왕 22년에 연기조사가 처음 건립하였다고 전해오고 있다. 4명의 고승인 원효, 도선국사, 진각, 의상이 수도하였다고 하여 사성암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사성암은 목조 기와집으로 암자에서 동쪽으로 약 50m떨어진 곳에 높이 4m되는 음각 마애여래입상이 암벽에 조각되어 있다.

 

 

 

오산은 해발 530m의 산으로 사방이 한눈에 들어오는 뛰어난 경승지로 바위의 형상이 빼어나 금강산과 같으며 옛부터 소금강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암자 뒤편으로 돌아서면 우뚝 솟은 절벽이 전개되는데 풍월대, 망풍대, 신선대 등 12비경으로 절결을 자랑하고 있다. 오산 정상에 참선을 행하기에 알맞은 바위가 있는데 이들 바위는 도석, 직각 양 국사가 연좌수도를 했던 곳이라는 기록도 남아있다. 고승들의 참선을 위한 수도처였던 것으로 보이고 있다.

 

< 사진출처 자연드림파크 >

 

 

구례 자연드림파크는 구례군 용방면 용산로 107-66 죽정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자연드림파크는 속까지 진짜 친환경유기식품을 만드는 혁신적인 식품클러스터로 친화경유기식품을 생산 연구개발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식품을 생산하고, 품질높은 식품을 개발하는 친환경유기식품클러스터이다. 상품을 생산하는 여러 가공업체들과 업체들이 공동 설립한 관리회사, 문화지원시설을 갖추고 친환경유기식품의 가치를 높여가는 신개념 식품전문산업단지이다. 

 

< 사진출처 자연드림파크 >

 

 

친환경식품 전문기업과 연구소, 물류시설이 한 곳에 모여 불필요한 유통 비용을 줄임으로써 소비자 부담을 낮춘 가격으로 색품생산이 가능하며 네트워크 및 상호협력 활동을 기반으로 안전한 원부재료를 교류하고 기술 공유를 통해 효율을 높이고 있다. 생산된 상품은 유통과정에서 혼입을 구조적으로 차단하고 주문 후 생산하는 시스템을 통해 가장 신선한 상품을 거품 없는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전할 수 있다. 체계적인 검사시스템으로 원재료에서 부터 생산품까지 관리하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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