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양평 대자연 빙어송어축제를 만나보고 레일바이크와 소나기마을, 들꽃수목원 탐방

 

 

양평 대자연 빙어송어축제와 함께 양평 레일바이크와 양평 소나기마을, 그리고 양평 들꽃수목원 등으로 여행계획을 세워보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여행지인 양평 레일바이크와 양평 소나기마을 등과 함께 살펴볼 양평 대자연 빙어송어축제는 2020년 1월 3일부터 2020년 2월 17일까지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금의길 69의 월산저수지의 지평 낚시터 일원에서 월산저수지 지평낚시터 주최로 펼쳐진다. 양평 대자연 빙어송어축제는 수면적 35,000평의 대자연에서 은빛 빙어와 황금송어를 주제로 펼쳐지는 축제로 맑고 투명한 빙어와 활금송어를 낚시를 통해 대자연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양평 대자연 빙어송어축제는 지역 특산물인 지평쌀, 지평막걸리, 지평된장, 유기농채소 등을 즐길 수 있다. 양평 대자연 빙어송어축제는 서울에서 가까워 당일 체험코스로 손색이 없다. 2020년 대자연 빙어송어축제는 가족과 함께 빙어낚시대회, 빙어시식회, 송어낚시대회, 송어회 등 다양한 주제로한 행사와 눈썰매, 얼음썰매, 얼음전동바이크와 함께 얼음과 눈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행사내용으로는 개막식, 빙어낚시, 송어낚시, 어린이 빙어 잡기체험, 군고구마 행사, 지역 먹거리 행사에 지평막걸리, 지평된장 등이 있다. 제기차기와 연날리기 등 체험놀이도 마련되어 있다.

 

< 사진출처 양평레일바이크 >

 

양평 송어축제와 함께 만나볼 양평 레일바이크는 양평군 용문면 삼성리 126-5 에 위치하고 있으며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 산과 강이 어우러진 양평의 용문에서 원덕까지 32km를 왕복 6.4km를 시속 15~20km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제작된 철길 자전거이다. 봄에는 생명이 움트는 따사로운 햇살과 파릇파릇한 연녹색이 자연을 만끽할 수 있으며, 여름에는 시원한 물소리, 가을에는 용문산 줄기의 형형색색 단풍을, 겨울에는 눈부시게 하얀 눈꽃을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코스이다. 용문역에서 원덕까지 시원한 하음다운 양평의 경치를 느끼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곳이다.

 

 

 

소나기마을은 양평군 서종면 소나기마을길 24의 수능리에 자리하고 있다. 소나기마을은 황순원문학촌으로 황순원은 60여 년 동안 시와 소설의 세계를 넘나들며 순수와 절제의 미학을 이룬 작자 황순원 선생의 문학적 업적과 아름다움을 기리고 우리 모두를 위한 마음의 쉼터가 되도록 건립되었다. 황순원 문학관의 전시실에서 새롭게 작가를 만나고, 영상실의 순수한 사랑의 마력에 젖으며, 단편소설의 백미 소나기 테마파크를 소요하면서 문단 거목의 고결한 숨결을 느낄 수 있다. 1월 29일은 소나기마을 문화의 날로 무료입장을 할 수 있는 날이다.

 

< 사진출처 소나기마을 >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는 진입도로를 통해 들어서면 진입광장과 야외전시장이 있다. 황순원 문학관, 황순원 묘역, 수수단 오솔길, 고향의 숲, 해와달의 숲, 들꽃마을, 학의 숲, 송아지들판, 너와나만의길, 고백의길, 사랑의 무대, 소나기 광장 등이 있다. 황순원의 국민 소설로 사랑받고 있는 <소나기>의 배경을 현실적 공간으로 재현해 놓은 곳에서 일상의 번거로움을 다 잊어버리고 동심의 세계를 찾아가 순수함으로 몸과 마음에 가득하게 채워보자. 소년과 소녀가 자주 만나던 시냇물도 있고, 징검다리도 있다. 도라지꽃과 마타라꽃 등 야생화도 많이 피어있다.

 

 

< 사진출처 들꽃수목원 >

 

 

들꽃수목원은 양평군 양평읍 수목원길 16 오빈리에 자리하고 있다. 강변 따라 들꽃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자연 속 힐링 산책을 즐기는 들꽃 수목원은 도심에서 느낄 수 없었던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남한강이 감아돌아 강변이 정취와 꽃들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야생화단지, 허브정원, 자연생태박물관, 식물원, 연꽃연못이 마련되어 있고, 들꽃과 허브가 어우러진 꿈과 동심의 세계에서 무한한 자연의 신비를 느껴보자.  체험학습장과 아로마의 세계가 있다. 자연생태박물관은 생태계의 표본과 실물을 전시하고 영상으로도 감상할 수 있다. 토종야생화가 200여종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