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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휴애리 매화축제와 함께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제주 카멜리아힐의 동백

 

 

휴애리 매화축제와 제주 카멜리아힐은 제주도에서 만날 수 있는 곳으로 봄이 시작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휴애리 매화축제는 2022년 2월 18일부터 2022년 3월 20일까지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동로 256의 휴애리자연생활공원에서 펼쳐진다. 전국에서 가장 먼저 봄소식을 전하는 매화 축제로 따스한 햇살 가득한 한라산 끝자락의 휴애리에는 봄을 일깨우는 매화향이 가득하며 매화의 아름다움 속에서 피어나는 멋이 가득하다. 어느새 하늘만큼 넓은 매화세상이 열린다. 하얀 달빛에 흐드러진 매화향에 설레이고, 붉은 노을에 젖어드는 매화꽃에 사랑과 추억이 영글어 간다.

 

< 사진출처 휴애리 >

 

 

휴애리 매화축제의 먹거리에는 사랑과 휴식이 있는 공원 휴애리자연생활공원에 제주도 푸드트럭이 참가하고, 먹거리장터에서 국수, 파전, 소라구이, 오뎅 등을 맛볼 수 있다. 프리마켓에서는 제주 특산물, 핸드메이드 상품 판매, 소품 판매등이 이루어지며, 상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산토끼, 흑염소, 산양, 염소, 말 등의 동물먹이주기체험, 흑돼지쇼 흑돼지, 거위야 놀자, 승마체험, 야생화 자연 학습체험, 돌탑쌓기, 투호던지기, 굴렁쇠, 듬돌 들기 등의 전통놀이체험이 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휴애리를 찾아가 보자. 갤러리 팡에서는 사진전을 열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오설록티뮤지엄은 서귀포시 안덕면 시화역사로 15 서광리에 자리하고 있다. 한국최초의 차 전문박물관으로 2001년 9월 설록차를 생산하는 태평양(주)이 설립하였다. 명칭을 변경한 (주)아모레퍼시픽이 제주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도순다원, 한남다원, 서광다원 중 서광다원 입구에 자리하고 있다. 제주도에서 나는 먹돌로 녹찻잔 형상의 건물외관을 마감하였고 가야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대표적인 찻잔이 전시되어 있다. 차를 제조하는 과정과 차를 배울 수 있다. 산책코스도 있다.

 

 

 

제주 카멜리아힐은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66 상창리에 자리하고 있다. 제주 자연을 담은 동백 정원으로 30년 열정과 사랑으로 가꾸어온 동양에서 가장 큰 동백 수목원이다. 6만평의 부지에 가을부터 봄까지 시기를 달리해서 피는 80개국의 동백나무 500여 품종 6000여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향기가 나는 동백 품종 8종 중 6종이 자라고 있다. 달콤하고 매혹적인 동백의 향기와 제주자생식물 250여종을 비롯해 다양한 꽃이 동백과 어우러져 계절마다 독특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주고 있다.

 

 

 

제주허브동산은 서귀포시 표선면 돈오름로 170 표선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2만 6천평의 허브동산 속에 약 150여종의 허브와 야생화가 자라고 있는 각약각색의 정원과 작은 동산들이 들어서 있고, 2000여 평의 체험감귤 농장 등 다양한 형태의 테마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허브동산을 돌아가는 산책로와 허브샵, 카페 등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최고를 자랑하며 가족사랑의 공간으로도 손색이 없는 최적의 휴식처이다.  풍요로운 자연속에서 허브동산이 주는 편안함과 행복을 만날수있다.

 

< 사진출처 제주여미지식물원 >

 

제주여미지식물원은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93 색달동에 자리하고 있는 식물원으로 옥외식물원과 온실 식물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옥외식물원은 3만여평에 1천여종의 난대 및 온대 식물로 조성되어 있으며, 사계절 언제나 꽃이 피어나는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온실식물원은 3천 8백여평의 유리온실로 신비의정원, 꽃의정원, 물의정원, 선인장정원, 열대정원, 열대과수원, 중앙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간에는 38m 높이의 전망타워가 들어서 있다. 유람동차와 전망 망원경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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