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송어축제와 함께 가나아트파크와 조명박물관, 그리고 장흥자생수목원을 확인해보자. 이번에 알아볼 가나아트파크와 조명박물관, 장흥자생수목원과 함께 살펴볼 양주 송어축제는 해마다 12월 하순경부터 다음해 2월 하순경까지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연곡리 연곡저수지 전체에서 소망담은 풍등과 함께하는 겨울 낭만 만들기를 하면서 펼쳐진다. 산 좋고 물맑은 양주시의 불곡산, 노아산, 노고산 등에 둘러싸인 보기 드문 평원에 자리하고 있는 연곡저수지에서 송어낚시와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진행되며 풍등날리기, 임꺽정과 별산대굿의 고향 양주시에서 열리는 겨울축제로 아이들, 어른들 모두가 특별한 추억과 낭만을 즐길 수 있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취소가 결정되었다.
< 사진출처 양주송어축제 >
양주 송어축제에서는 볼거리, 놀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하며 겨울송어축제 테마로 빙어체험, 송어잡이체험, 풍등행사, 송어얼음낚시, 눈썰매, 얼음 썰매 등 겨울이 되어야 즐길 수 있는 겨울낭만이 있다. 양주시 별산대굿거리와 임꺽정 행사에 많은 사람들이 출연하며, 부대행사로 송어낚시, 빙어잡이체험장, 송어맨손잡이체험장, 논꽃포토존, 무료 체험프로그램으로 풍등행사, 눈썰매, 얼음썰매, 얼음 팽이, 연날리기 등이 마련된다.
< 사진출처 가나아트파크 >
가나아트파크는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117 일영리에서 자리하고 있다. 지상2층, 지하 1층의 미술관은 6개 전시장이 있다. 아뜰리에는 작가들의 창작 공간 지원과 창작과 전시 공간의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야외공연장은 방패연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구조로 대형 스크린과 분수로 구성된 공간에서 다양한 문화체험이 가능하다. 어린이 미술관은 전시 기능과 교육 기능을 동시에 담당하는 공간이다. 조각공원에는 고전과 현대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과 국내 작가들의 작품, 우리의 전통을 보여주는 문관석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흥자생수목원은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309번길 석현리에 자리하고 있다. 장흥 자생수목원은 양주시에서 관광특구로 지정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숲의 종요성을 일깨워 주고 여러 체험 학습을 통한 자연생태교육을 하고 있다. 백 년 이상 된 잣나무 숲의 원시자연림을 배경으로 계절마다 피어나는 야생화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자연생태학습장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며 산림욕장의 기능에도 충실히 노력하고 있다.
< 사진출처 장흥자생수목원 >
장흥자생수목원에는 추차장, 체험학습장, 유리온실, 곤충생태 허브온실, 토끼마을, 동물농장, 산림욕장, 관찰데크, 체험마당, 분경온실, 잔디광장, 계절테마원, 구름다리, 취원, 교과서식물원, 창포원, 산수국원, 원추리원, 나리원, 계류원, 쉼터, 앵초원, 구름다리, 철쭉동산, 전망대, 고사리원, 나비원, 민속식물원, 수국원, 고산식물원, 과수원, 자연생태관찰원, 산책로, 자연생태관찰로 둘레길, 옹달샘 등이 있다.
< 사진출처 조명박물관 >
양주 조명박물관은 양주시 광적면 광적로 235-48 석우리에 자리하고 있다. 인류의 조명에 대한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박물관으로 빛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곳이다. 토기등잔, 나무등가, 유기촛대, 남포 등을 비롯한 과거의 조명기구와 에디슨의 백열전구, 각종 백열등, 형광등 등의 근현대 조명, 미래조명인 감성조명 까지 다양한 조명문화를 살펴 볼 수 있는 곳이다. 상설전시로 전통조명관, 근대조명관, 현대조명관, 엔틱관, 빛상상공간, 과학이 들려주는 빛 이야기, 라이팅빌리지, 조명놀이터, 빛공해어린이전시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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