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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설날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는 경기도 지역 여행지 6곳

 

 

설날 가볼만한곳으로 경기도의 다양한 여행지를 살펴보자. 이번 설날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는 여행지는 가평 취옹예술관과 포천아트밸리, 양평 산나물 두메향기와 파주 헤이리도자기체험학교, 수원전통문화관과 안산 동춘서커스 등이다. 먼저 가평 취옹예술관은 경기도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300 행현리에 자리하고 있다. 지역 주민에게 문화 여가 활동을 선사하기 위해 만든 이곳은 전국 각지에서 손님들이 찾아오는 유명한 한옥 복합 문화 공간이되었다. 미술관, 세미나실, 한옥 숙소, 한식당 등 다양한 공간을 만들었다. 우리전통 한옥의 멋과 자연경관을 느끼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찾아온다. 다도, 천연염색, 탈 만들기, 떡 만들기, 두부 만들기, 규방 공예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 사진출처 포천아트밸리 >

 

포천아트밸리는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아트밸리로 234 기지리에 자리하고 있다. 버려진 폐채석장을 자연과 문화, 예술이 함께 살아 숨 쉬는 친환경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만든 매우 매력적인 장소이다. 화강암을 파고 들어간 웅더이에 빗물과 샘물이 유입되어 생겨난 천주호, 천문과학관, 교육전시센터, 조각공원의 많은 조각작품을 통해 예술적 감흥을 느낄 수 있으며, 4월부터 10월까지의 공휴일과 주말의 다양한 장르의 공연 등이 많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보여주는 곳이다.

 

< 사진출처 산나물두메향기 >

 

산나물 두메향기는 양평군 양서면 목왕로 592번길 62-59 목왕리의 물맑은 양평의 청정지역에 위치한 국내 최초, 최대의 산나물 테마공원이다. 산나물 두메향기는 향긋한 산나물과 아름다운 야생화가 있는 자연의 향기로 가득한 공원으로 스토리텔링이 있는 산책로와 테마공간을 이용한 숲체험을 할 수 있는 공원이다. 다양한 작품들이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함께 어우러져 감상할 수 있는 공원이며, 건강한 밥상, 친환경 먹거리 문화를 만들어 현댕인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공원이다.

 

 

 

헤이리도자체험학교에서는 단체는 물론, 가족과 개인 모두 부드러운 흙의 질감을 느끼며 나만의 도자기를 만들 수 있다. 물레체험은 물레를 돌려서 흙덩이를 주무르고 모양을 잡아 가며 원하는 형태의 컵이나 사발을 만드는 체험으로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에게 가장 인기 있는 체험이다. 핸드페인팅은 초벌구이 된 머그컵이나 접시에 도자기 안료로 취향껏 채색하여 개성 있는 도자기를 만드는 체험이다. 완성된 도자기는 유약작업과 재벌구이를 거쳐 집으로 배송된다.

 

 

수원전통문화관은 수원의 다양한 전통을 맛보고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화성의 정문인 장안문 인그에 대규모 한옥 건물로 조성되어 있으며 설 연휴를 맞아 우리 전통 놀이터인 '세시풍속-북새통2 설날'을 운영한다. 입춘방 쓰기와 전통차 시음은 무료로 진행되며 연만들기 행사에는 재료비가 필요하다. 한복을 입은 가족은 무료로 체험 할 수 있다. 수원전통문화관 잔대광장에서 펼쳐지는 대형윷놀이, 팽이치기,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은 설 연휴기간 4일 내내 즐길 수 있다.

 

 

안산 동춘서커스는 방아머리 인근의 대형 천막에서 상설공연을 펼치고 있다. 2011년 안산시와 합의에 따라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동춘서커스는 모두 가난하고 볼거리가 없던 시절부터 국민들을 찾아 전국 방방곡곡을 누빈 우리나라 대중예술의 첫걸음이다. 유랑서커스단으로 90년 긴 세월 동안 청중에 웃음을 전하여 왔다. 시대의 변화에 걸맞게 신나는 가무와 기예를 접목하고 짜릿한 스릴을 더한 묘기가 이어지는 아트서커스로 다시 태어났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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