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크리스마스 데이트코스로 가볼만한곳으로 6곳의 훌륭한 장소가 있다. 먼저 서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남산타워로 올라가는 길은 조용한 데이트코스로 매년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남산에 올라 전망대와 케이블카로 눈 내리는 아름다운 설경을 볼 수 있다면 더욱 좋은 일이다. 눈이 오지 않는 날이어도 가슴이 설레이는 풍경을 바라보며 눈으로 속삭이는 데이트는 꿈에 들뜨는 날일 것이다. 남산타워에서 식사도 할 수 있어 더욱 좋은 데이트 코스가 될 것이다. 서울 중심부에 위치해 360도 전방향으로 서울시내를 훤히 내려다볼 수 있는 천혜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남산서울타워는 효율적인 방송전파 송수신과 한국의 전통미를 살린 관광 전망시설의 기능을 겸비한 국내 최초의 종합전파탑으로 방송문화와 관광산업의 미래를 위해 건립되었다. 서울 시내 전 지역에서 바라보이는 탑의 높이와 독특한 구조, 형태 등으로 인하여 시민의 관심과 사랑의 대상이 되었고 내외국인들이 즐겨 찾는 제1의 관광 명소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서울타워플라자엔 다양한 편의시설과 볼거리, 식음료 매장을 갖춰 관광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645번길 36, 삼평동 632에 위치한 나폴레옹갤러리는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직접 착용했던 모자와 함께 그의 숨결이 담긴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는 무한한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원대한 꿈을 현실로 이루어낸 궁정의 힘과 리더십 그 가치를 전하고자 마련되었다. 아시아에서 최초이자 유일한 나폴레옹의 실제유물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그를 상징하는 이각모인 바이콘과 그의 숨결을 담은 소중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그의 생애와 역사 그리고 도전 정신에 대한 설명을 전시 해설자가 한다.
영상 콘텐츠로 전장에서 영웅에서 혁명의 지도자로 마침내는 유럽 대제국의 황제로 긍정의 힘을 일궈낸 영웅의 삶을 애니메이션 영상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미디어 콘텐츠에 지혜를 겸비한 영웅적 리더십, 나폴레옹의 서재, 알프스를 넘는 나폴레옹의 에피소드와 나폴레옹 유물 속에 담긴 다양한 삶의 이야기들을 터치스크린 미디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음악 콘텐츠에는 영웅을 위한 찬가, 베토벤의 Eroica 악성 베토벤의 마음까지 움직였던 시대의 영웅 나폴레옹, 그에게 헌정한 베토벤 교향곡을 감상할 수 있다.
미디어아트 전용 미술관인 미누현대미술관은 성남시 수정구 공원로 360, 신흥동 2024에 자리하고 있는 데이트 장소로 좋은 곳이다. 현대미술의 다양한 장르 중 미디어 아트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명화를 감상하도록 마련되어 있다. 우리나라와 세계의 명화를 디지털화한 작품들을 전시해 작품을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하고 창의력을 키워준다. 저명한 미술평론가의 해석을 바탕으로 작품 속에 숨어있는 스토리를 읽어 움직임, 빛, 바람, 소리를 첨가하여 디지털 명화로 재 탄생시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미누현대미술관은 한국 최초의 미디어 아트 미술관으로 세계적인 명화를 디지털 작품으로 복원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디저털 작품으로 재해석하여 전시하고 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한국의 대표 작가들의 철학과 작품세계를 디지털로 재해석하고, 관객의 동작에 반응하고 음악과 효과음을 가미하여 예술을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게 하였으며 그 밖의 화가의 작업 과정을 엿볼 수 있는 화가의 방, 멘토링 프로그램,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공연 프로그램 등 예술의 대중화에 앞장서고자 늘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과 새로운 미디어 아트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아브뉴프랑은 분당을 대표하는 거리로 수도권 최고의 유럽형 테마거리로 데이트 코스로 손색이 없다. 프랑스와 길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다양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이색적인 데이트를 계획해 보자. 프랑스가 가진 문화와 감성을 표현하기 위하여 유선형으로 건물을 배치하고 파리의 유명 건축물과 쇼핑 거리가 가진 건축적 모티브를 최대한 살려 공간 구성을 하였다. 길을 따라 걸으며 멋과 맛을 즐길 수 있는 곧게 뻗은 스트리트몰을 조성하여 감성적인 문화거리를 만들었다.
명동은 우리나라 최고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 모든이들이 사랑하는 명소이다. 연말분위기를 한껏 낸 다댱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만날 수 있다. 명동에 들어서면 쇼핑, 맛집 탐방, 영화관람, 각종 공연 관람 등 다양한 들길 거리가 풍부해 명동에서만 하루를 보내도 시간은 부족할 것이다. 고딕 건축물인 명동성당에도 한번 찾아가 크리스마스의 의의를 생각해 보자. 성당 지하에는 갤러리, 커피숍, 서범 그리고 똧가게와 근대 유물전시관 등이 있다. 둘러보자.
서울로 7017보행로를 찾아보자. 옛 서울의 정취와 현대의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곳으로 1970년에 만들어진 고가도로가 2017년에 다시 태어나고 1970년대 차량길에서 17개의 사람길로 재탄생하는 17m의 고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일자로 뻗은 길을 따라 꽃과 나무가 심겨져 있으며 밤이 되면 공중정원을 비추는 111개 통합폴에 달린 LED조명, 555개와 화분 551개를 둘러싼 원형 띠 조명이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을 볼 수 있으면서 남산까지도 눈 앞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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