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전남 여행지 추천 가볼만한곳으로 지리산 온천랜드와 구례 사성암, 지리산 노고단과 구례 산수유마을

 

 

전남 여행지 추천으로 전남 가볼만한곳인 지리산 온천랜드를 만나보고 구례 사성암과 지리산 노고단, 그리고 구례 산수유마을까지 함께 살펴보자. 전남 여행지 추천 코스인 전남 가볼만한곳으로 이번에 알아볼 구례 사성암과 지리산 노고단, 구례 산수유마을과 함께 전남 구례에서 만날 수 있는 지리산 온천랜드는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로 261 관산리에 자리하고 있는 지리산 온천관광특구내에 있는 최대의 온천 숙박 시설이다. 사계절 이용이 가능한 노천 온천 테마파크를 비롯해 대온천장, 찜질방 등을 갖추는 등 시설을 계속해서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노천 온천 테마파크의 기암 괴석 사이로 떨어지는 폭 100m, 높이 10m의 폭포는 지리산온천랜드의 대표적인 자랑거리이며, 방송에도 자주 나오며, 일반인 들도 이곳에서 추억을 남기기 위해 오늘도 주위를 살피고 있다.

 

< 사진출처 지리산온천랜드 >

 

지리산 온천랜드는 100% 천연 게르마늄 온천수로 게르마늄은 인체의 자연 치유력을 증강시켜 각종 성인병의 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4000여명이 동시에 이용이 가능하며 주차장시설도 500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천혜의 자연 환경을 자랑하는 지리산을 배경으로 60여 개의 객실을 갖춘 호텔이 있으며, 모든 룸에는 욕실에서 편안하게 피로를 풀 수 있도록 최신식 월풀을 설치하여 방문객들을 배려하고 있다.

 

 

구례 사성암은 전라남도 구례군 문척면 사성암길 303 죽마리에 자리하고 있다. 구례읍에서 약 2km남쪽인 죽마리 오산 꼭대기에 위치해 있다. 원래 오산암이라고 불렀으며 성왕 22년인 544년에 연기조사가 처음 건립하였으며 원효, 도선국사, 진각, 의상 등의 4명의 고승이 수도하였다고 하여 사성암이라고 부르고 있다. 오산은 해발 530m로 암자 뒤편으로 돌아서면 우뚝 솟은 절벽이 전개되어 있으며 풍월대, 망풍대, 신선대 등 12비경으로 절경을 이루고 있다.

 

 

 

지리산 노고단은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높이 1,507m로 1,915m의 천왕봉과 1,734m의 반야봉과 함께 지리산 3대봉의 하나이다. 백두대간에 속하며 신라시대에 화랑국선의 연무장이었으며, 제단을 만들어 산신제를 지냈던 영봉으로 지리산국립공원의 남서부에 자리하고 있다. 노고단이란 도교에서 나온 말로 우리말로는 할미단이며 할미는 국모신인 서술성모를 일컫는 말이다.

 

 

지리산 노고단의 산 정상부에 가까운 1,100~1,200m 높이에는 원추리꽃으로 덮인 광활한 고원이 펼쳐져서 부근이 좋은 피서지를 이루기 때문에 1920년 무렵 선교사들이 일찍부터 전염병을 피해 별장으로 많이 활용한 곳이다. 피정지, 성경번역과 선교 전략을 수립하였으나. 여순사건과 한국전쟁으로 현재는 흔적만 남아있다. 정상부에서는 조망이 뛰어나며 서쪽 계곡에는 화엄사가 들어서 있다. 화엄사 경내에는 각황전을 비롯하여 국보, 보물로 지정된 전각, 석등, 석탑 등이 많이 있다.

 

< 사진출처 구례산수유마을 >

 

구례 산수유마을은 구례군 산동면 위안리에 자리하고 있다. 국내 최대의 산수유 군락지로서 전국 산수유 생산량의 73%를 산동면에서 생산하고 있다. 산동면의 산수유는 중국 산둥성과 관계가 깊다. 산동이나 중국의 산둥은 두곳 모두 산수유의 주산지라는 공통점이 있으며, 두 지역의 산수유 나무는 같은 핏줄의 나무라고 한다. 1000여년 전 산둥성의 한 처녀가 산동으로 시집을 올 때 가져온 산수유 묘목을 심었다는 전설이 남아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