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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국내 1박2일 겨울여행 추천 여행지 "따뜻한 여행"

 

 

국내 1박2일 겨울여행으로 한국관광공사에서 가볼만한곳으로 5곳의 온천여행을 제시하였다. 국내 1박2일 겨울여행으로 만나볼 "따뜻한 여행"이라는 주제로 선정된 여행지는 인천 강화의 석모도 미네랄온천과 강원도 속초의 척산온천, 충주 수안보 온천과 앙성온천, 전남 함평의 해수찜, 그리고 부산 해운대온천 할매탕 등이다. 유독 추위가 느껴지는 이번 겨울 한국관광공사에서 제안하는 온천 여행지로 겨울여행코스를 계획해보는 것은 어떨까.

 

#석모도 미네랄온천

 


석모도는 강화도 외포항에서 약 1.5km 떨어진 곳으로 석모대교가 생긴 이후 육로로 이동이 가능해진 곳이다. 지난 1월 개장한 석모도 미네랄온천은 노천탕과 함께 서해의 아름다운 노을과 강화 특산물인 속노랑고구마까지 삼박자가 고루 갖춰진 곳이다. 지하 460m 아래에서 용출하는 미네랄 온천수에 몸을 담그는 순간 몸과 마음의 피로와 스트레스가 스르륵 녹아내린다. 온천과 함께 가볼만한 여행지로는 보문사와 민머루해수욕장, 석모도자연휴양림, 외포항 젓갈수산시장 등이 있다.

 

#강원도 속초 척산온천

 

 

척산온천은 50도 이상되는 따뜻한 온천수가 몸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곳이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찾곤하는 속초 바다 산책과 설악산 산행 이후 이용하는 온천욕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좋다. 척산온천이 자리잡고 있는 노학동은 옛날부터 겨울에도 웅덩이 물이 얼지 않아 빨래터로 이용되었다고 한다. 특별히 물을 데우지 않아도 될 만큼 수온이 높은게 특징이며 강알칼리성 온천수는 피로회복은 물론 피부병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다. 척산온천과 함께 가볼만한곳으로는 아바이마을과 속초관광수산시장 등이 있다.

 

 

#충주 수안보, 앙성온천

 


충주에서는 여러 온천이 많지만 대표적으로 수안보온천과 앙성온천이 유명하다. 수안보온천의 경우 약알칼리성 온천수로 온천욕을 하고 난 뒤 피부가 매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앙성온천의 경우 탄산음료처럼 톡 쏘는 온천수가 특징이다. 온천과 함께 가보면 좋은 여행지가 충주에 많이 있는데 날카로운 바위가 절경을 자랑하는 수주팔봉과 아기자기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충주민속공예거리가 있다.

 

#전남 함평 해수찜

 


함평에는 전통 방식으로 해수찜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많다. 전통 방식은 해수에 뜨겁게 달군 유황석을 넣고 거기서 나온 증기로 몸을 데우고 난 뒤 해수물에 적신 수건을 몸에 덮는 방식이다. 해수찜을 하면 뭉친 근육이 풀리고 피부가 매끈해지고 뽀송뽀송해진다고 한다. 보약을 먹는것과 같은 효과가 해수찜에 있다고도 한다. 함평 해수찜을 하고난뒤 돌머리해수욕장과 자산서원, 모평마을 등도 함께 둘러보자.  

 

#부산 해운대온천 할매탕

 


바다가 유명한 해운대이지만 그에 못지 않게 80년 전통을 자랑하는 해운대 최초의 대중목욕탕도 유명하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할매탕'은 해운대 온천센터가 들어오면서 철거되었지만 가족탕으로 다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지하 900m에서 올라오는 온천수는 뛰어난 수질을 자랑하며 근육통과 관절염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해운대온천인 할매탕과 함께 가볼만한곳으로는 청사포다릿돌전망대와 동래읍성 임진왜란역사관, 부산치유의 숲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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