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 대성리 송어축제를 살펴보고 가평 레일파크를 비롯하여 쁘띠프랑스까지 가평의 여행지를 더 살펴보자. 가평 레일파크와 쁘띠프랑스와 함께 만나볼 북한강 대성리 송어축제는 2019년 12월 25일부터 2020년 2월 17일까지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대성리 602-59의 얼음낚시, 얼음썰매, 전동바이크, 사륜바이크 등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송어는 손질 후 바로 먹는 것이 좋으며, 냉동 보관을 2일을 넘지 않도록 해야한다. 송어는 성장발육을 도와주며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피부미용과 노화방지에 효능이 있으며, 피로회복, 뇌기능강화, 치배예방에 좋은 음식이다. 송어에는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빈혈을 예방해 준다.
< 사진출처 레일파크 >
가평 레일파크는 가평군 가평읍 장터길 14의 읍내리 395-1에 위치하고 있다. 옛 경춘선의 낭만 여행으로 철길 위의 특별한 자전거가 경강역까지 왕복 8km거리를 달린다. 옛 간이역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경강역, 30m 높이의 북한강을 가로지르는 짜릿한 북한강 철교, 사계절 풍경을 바꾸는 느티나무 터널, 가평 전통시장 등을 차례로 둘러볼 수 있다. 강촌레일파크 수험생 특별할인행사는 2019년 11월 4일부터 2020년 1월 31일까지 수험표를 지참하면 30%를 할인받을 수 있다.
김유정 레일바이크는 추억과 낭만을 싣고 달릴 경춘선 레이바이크로 추억과 낭만이 있는 강촌, 서정적이면서 톡톡 튀는 분위기를 연출하는 김유정역 북월 광장, 각기각색의 테마가 있는 터널과 아름다운 북한강 절경을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레일바이크 코스이다. 김유정역을 출발하여 1터널, 2터널, 3터널을 지나 VR터널, 낭구마을을 지나면 낭만열차와 셔틀버스를 만날 수 있다. '강촌레일파크 VR'은 세계 최초로 레일바이크를 타고 터널 안에서 가상체험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마지막 터널 470m를 VR을 이용하여 환상적인 가상의 상황을 연출한다.
경강 레일바이크는 영화 '편지'의 촬영지로 계절 따라 그 모습을 달리하는 느티나무터널, 북한강을 가로지르는 높이 30m의 아찔한 북한강 철교를 횡단하는 코스이다. 경강역을 출발하여 북한강 철교에서 회차하여 경강역으로 돌아오는 왕복코스이다. 경강역을 출발하면 느티나무터널을 지나 북한강철교를 건너 자라목 심터에서 회차를 하여 북한강철교를 지나 는티나무터널, 경강역으로 돌아온다.
가평레일바이크는 계절 따라 그 모습을 달리하는 느티나무터널이 있고 영화 '편지'의 촬영지 경강역, 가평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는 가평전통장, 북한강을 가로지르는 높이 30m의 아찔한 북한강 철교를 횡단하는 코스이다. 가평역을 출발하여 경강역에서 회차하여 가평역으로 돌아오는 왕복코스이다. 가평역을 출발하여 북한강철교를 건너 느티나무터널을 지나 경강역에서 회차하여 느티나무터널을 지나 북한강철교를 넘어 가평역으로 돌아온다.
가평 쁘띠프랑스는 청평댐에서 남이섬 방향으로 약 10km쯤에 위치한 곳으로 마치 알프스 산록의 전원마을 같은 곳이다. 프랑스 문화마을인 쁘띠프랑스는 '꽃과 별, 그리고 어린왕자'라는 컨셉으로 조성된 곳이다. 다양한 프랑스풍 건물이 눈길을 사로잡는 곳이며 직접 숙박을 하면서 프랑스의 의식주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쌩텍쥐페리의 어린왕자 등의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는 생텍쥐페리 기념관과 200년 된 오르골 연주를 들을 수 있는 오르골 하우스, 프랑스 고택을 재현한 프랑스 전통주택 전시관 등을 만날 수 있다.
< 사진출처 가평군청 >
지난 12월 1일부터 시작된 쁘띠프랑스 어린왕자 별빛축제는 2018년 2월 28일까지 이어진다. 4회째를 맞이하는 어린왕자 별빛축제는 프랑스 남부의 몽펠리에 거리를 모티브로 동화같은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프랑스에서 직접 구입한 전구와 LED로 꾸며져 더욱 프랑스의 모습을 느낄 수 있다. 별빛 축제에서 빼놓을수 없는 곳은 파스텔톤 건물들 사이를 밝히는 조명빛이 만들어내는 동화같은 모습니다. 골동품 전시관 옆 길에는 어린왕자가 살던 소행성을 재현한 둥근 구조물에 이어진 빛터널을 만날 수 있다.
< 사진출처 경기도청 >
강씨봉자연휴양림은 가평군 북면 적목리에 자리잡은 휴양림으로 980ha 규모의 울창한 천연림으로 이루어져있다. 경기도 소유의 강씨봉자연휴양림은 2006년부터 조성되기 시작하여 2011년 10월에 개장하였다. 주요 시설물로는 단독형인 숲속의 집 7동과 산림휴양관과 공중화장실, 산책로와 주차장 등을 갖추고 있다. 강씨봉이라는 이름의 유래를 살펴보면 두가지 설이 전해내려오고 있다. 첫번째설은 강씨들이 모여 살던 곳이라서 강씨봉이라 불리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두번째로는 강씨 성을 가진 궁예의 부인이 이곳 골짜기에 숨어 살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졌다는 설이다.
< 사진출처 경기도청 >
강씨봉자연휴양림의 이용시간을 살펴보면 3월부터 11월까지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용가능하며 12월부터 2월까지는 오전 7시부터 오후 7까지 운영한다. 폐장 1시간 전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숙박시설인 숲속의집과 산림휴양관은 입실일 오후 3시부터 퇴실일 12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성수기를 제외한 화요일은 휴무일이다. 자연휴양림에는 입장료가 있는데 숙박시설 예약자는 입장료는 무료이다. 입장요금은 성인은 1,000원, 청소년과 군인은 600원, 어린이는 300원이다.
주변관광지는 북한강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4계절을 즐길 수 있는 6개의 대표 관광지가 있는 "Rainbow Vally가 자리하고 있다. 아침고요수목원은 낙원을 꿈꾸는 정원으로 대한민국의 자연의 아름다움을 곡선과 비대칭의 균형미로 표현하여 봄, 여름, 가을 꽃들의 축제와 겨울 오색 별빛 정원전 등 아름다운 정원이다. 남이섬은 상상력, 친환경, 문화와 예술의 만남으로 아름다운 정원과 숲, 으로 아름다운 동화와 노래를 선물하는 신비로운 세계 나라이다. 제이드가든은 숲속에서 만나는 작은 유럽으로 이탈리안가든, 웨딩가든, 로도렌도론가든 등의 체마정원, 만병초 로맨틱한 야경을 자랑한다.
엘리시안 강촌은 휴양과 레저가 공존하는 사계절 문화 놀이터로 품격있는 콘도, 아름다운 컨트리클럽, 짜릿한 스키장, 자연속의 웨딩과 연수까지 엘리시안 강촌은 휴양과 레저가 공존하는 종합 리조트이다. 강촌레일파크는 추억과 낭만을 싣고 달리는 친환경 테마파크로 북한강을 따라 난 기찻길에서 낭만과 추억을 싣고 달리는 레일바이크, VR레일바이크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제공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 토이로봇관은 춘천 하면 애니메이션, 여긴 꼬 봐야할 곳이다. 애니메이션의 탄생, 발전과 현재, 로봇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풀어 볼 수 있는 상상력의 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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