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여행을 떠나서 대표적인 속초 가볼만한곳인 속초 아바이마을과 설악산 케이블카, 그리고 테디베어팜 등을 만나보자. 이번에 만나볼 속초여행 가볼만한곳인 속초 아바이마을과 설악산 케이블카, 테디베어팜과 더불어 설악 워터피아와 척산온천 등이 있다. 먼저 살펴볼 속초 가볼만한곳인 설악 워터피아는 강원도 속초시 미시령로 2983변길 88 장사동에 자리하고 있는 양이온인 나트륨, 칼슘, 마그네슘과 음이온인 탄산수소, 염소, 탄산, 황산 등이 함유된 중성 탄산 나트륨 온천수로 100% 천연 온천수를 이용한 계절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설악산과 동해바다의 풍경을 바라보며 즐기는 종합 온천 테마파크이다. 11종의 물놀이 시설과 아쿠아풀, 야외스파 등의 온천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에일스트롬, 야외 파도풀, 토렌트리버, 아틀란티스, 키즈앤토즈풀 등이 있다.
< 사진출처 속초아바이마을 >
속초 아바이마을은 속초시 청호로 122 청호동에 자리하고 있는 마을로 1.4후퇴 당시 국군을 따라 남하한 함경도 일대의 피난민들이 전쟁이 끝난 두 고향으로 돌아갈 길이 없게 되자 휴전선에 가까운 바닷가 허허벌판에 집을 짓고 집단촌락을 형성하였다. 함경도 사투리인 아바이를 따서 아바이마을로 부르기 시작한 것이 시작이었다. 우리나라의 유일한 실향민 집단정착촌으로 아바이마을은 분단과 통일 염원의 상징적 공간이다.
< 사진출처 속초아바이마을 >
아바이마을 청호동에는 남쪽으로는 속초해수욕장, 북쪽으로는 갯배와 크루즈터미널, 서쪽으로는 청초호와 속초 수협어판장이 자리하고 있다. 활어회센터가 있고, 붉은대게, 생선찜 등 바다음식점과 냉면, 아바이순대, 오징어순대, 식해와 젓갈 등 함경도식 실향민 음식점이 자리잡고 있다. 갯배 선착장 주변은 실향민 문화를 보여주는 전시물과 가을동화 촬영지 포토존이 있으며, 2016년에 아바이마을의 문화전시공간 '아트 플랫폼 갯배'가 신수로 남쪽에 물을 열었다.
척산온천휴양촌은 강원도 속초시 관광로 327의 노학동에 자리하고 있다. 53℃의 온천수가 공급되는 900명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대욕장 외에 양실과 한실 38실을 갖추고 있으며 10인 이상이 이용이 가능한 객실도 있다. 부대시설로는 남 사우나, 여 사우나, 찜질동, 힐링센터, 실내매장, 이조관, 산책로, 방갈로, 전통불한증막, 전망휴게소 휴향정, 여성 스파힐링센타, 사색과 비움의 길, 주차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설악산 케이블카는 설악산국립공원 소공원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발 700m 정상인 권금성 구간을 왕복 운행하는 케이블카이다. 권금성 정상에서는 멀리 동해바다와 울산바위, 토왕성 폭포등 다양한 경치를 조항할 수 있으며, 에델바이스를 비롯한 각종 희귀 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설악동 3층 전망대에서는 노적봉등을 볼 수 있고, 설악동 2층 카페에서는 커피와 음료수, 스낵을 먹을 수 있고, 기념품점이며, 설악동 1층은 레스토랑이 운영되고 있다. 군굼성에는 스낵바와 카페가있다.
테디베어팜은 속초시 학사평 2길 노학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반달곰이 인혀의 모습으로 아름답고 재미있는 테마를 만들어가벼 살고있는 곳아디, 속초 특유의 환경을 엿 볼 수 있는 것으로 빙벽, 암벽을 등반하는 테디, 스키타는 테디, 골프 치는 테디, 갯배타는 테디, 오징어 배에서 열심히 하역 작업을 하는 테디, 썬텐하는 테디, 국군장병 테디도 만날 수 있다. 기프트 샵이 있어 귀여운 테디베어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테디매니아들을 위한 상담과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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