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여행지 추천 장소로 포천불빛축제와 함께 허브아일랜드를 알아보고 아침고요수목원까지 확인해보자. 2월 여행지 추천 장소로 만나볼 허브아일랜드와 아침고요수목원은 각각 포천과 가평에 있는 여행지로 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있다. 먼저 살펴볼 포천 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는 불빛 향연 속에서 연인끼리 사랑도 속삭이고, 친구끼리 추억도 담아가고, 가족끼리 행복을 느껴보는 축제이다.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는 매년 11월 1일부터 다음해 4월 30일까지 포천불빛축제인 불빛동화축제를 진행한다. 수 백 만개의 화려한 LED 전구드리 영롱한 빛을 발하며 농장 내 모든 건물과 시설물들, 정원 등을 오색불빛으로 휘감아 세로운 불빛 세상을 연출한다. 불빛터널과 산타마을의 산타할아버지와 산타할머니를 동화 속에서 만날 수 있다.
매일 밤, 어둠이 찾아오면 시작되는 작은 불빛들이 만들어내는 동화 같은 세상인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는 잃어버린 동심을 만날 수 있는 시간으로 크리스마스 마켓, 프랑스 상통인형전, 그로그램으로 산타마을 크리스마스 포토존, 핀란드산타아훙스의 크리스마스 트리/리스/촛대 만들기, 쿠키, 마늘스틱 만들기, 겨울건강 음료 뱅쇼 만들기, 핀란드산타하우스, 칠면조 BBQ, 만들기체험방의 불빛향기 방향제 만들기, 메네시아 가면과 가게 산타복대여, 베네치아 공연장은 주발에 운영이 되며 무료공연으로 밸리댄스, 어쿠스틱 지타연주 증이 있다.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은 2019년 12월 6일부터 2020년 3월 22일까지 아침고요수목원 내 주요정원에 다채로운 조명과 빛을 이용하여 특별한 주제를 가지고 표현한 야간 조명 점등행사이다. 자연과 빛의 조화를 추구하며 인공적인 조명 속에서도 한국 자연의 미를 한껏 느낄 수 있어 많은 관람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10만여 평의 야외 정원 곳곳을 수목원 내 전 정원을 밑그림 삼아 친화경 소재인 LED전구를 사용하여 그려진 화려한 빛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이용요금은 어름 9,500원, 청소년 7,000원, 어린이 6,000원이다.
아침고요수목원은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432, 행현리 623-3에 자리하고 있다. 아침고요는 인도의 시성 타고르의 고요한 아침의 나라라고 예찬한데서 따온 한국의 얼과 아름다움을 그대로 담고 있다. 사시사철 화려한 꽃으로 덮인 10만평의 공간과 21개의 주제정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백두산 자생식물 300여 종을 포함한 총 5,000여종이 넘는 식물들이 자라고 있는 공간으로 한국을 대표할 세계적이고 아름다운 정원이다. 고향집정원, 허브정원, 무궁화동산 ,고산암석원, 분재정원, 에덴정원, 시가 있는 산책로, 천년향, 석정원, 하경정원, 한국주제정원, J의 오두막정원, 탑골, 서화연, 한국정원, 아침고요산책길, 스티림가든, 하늘길, 하늘정원, 달빛정원, 선녀탕, 침엽수정원, 아침광장, 야외무대, 야생화 정원, 능수정원이 있다.
쁘띠프랑스 어린왕자 별빛축제은 2019년 12월 1일부터 2020년 2월 29일까지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호반로 1063의 쁘띠프랑스에서 아름다운 계절에 만나는 어린왕자와 매일밤 펼쳐지는 별빛의 동화나라로 별빛조명에 빛터널, 공중별빛조명, 거리조명에 프랑스 몽펠리에 조명 거리, 인형공연에 마리오네트 댄스 퍼포먼스, 마리오네트 인형극 "피노키오", 특별한 음악여행 오르골 설명 및 시연, 거리의 악사 아코디언 연주가 이어진다. 호명산 자락을 따라 새롭게 만들어진 봉쥬르 산책길, 국내에서 보기 힘든 희귀 오르골로 새단장한 메종 드 오르골, 직접 색칠하고 만드는 유럽 아트체험이 있다.
< 사진출처 쁘띠프랑스 >
쁘띠프랑스는 가평군 청평면 호반로 1063 고성리 616-2에 자리하고 있는 프랑스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곳으로 프랑스 현지 쌩텍쥐페리 재단과 정식 계약한 프랑스 테마파크이자 자연을 그래로 살린 친자연 공간이다. 어린왕자의 작가 생텍주페리 기념관, 19C 프랑스의 고택을 그대로 옮겨놓은 프랑스 전통주택 전시관, 전통 오르골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오르골 하우스, 유럽의 다양한 공동품 전시관, 유럽 전통 인형극을 감상할 수 있는 인형극장 등이 있다. 꽃, 별, 어린왕자 프랑스 문화마을, 꽃들의 향연, 자연과 하나되는 공간이 쁘띠프랑스를 즐겨보자.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