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가볼만한곳에는
호수공원의 장미 산책로와
풍동 애니골의 라이브 카페
테마동물원 쥬쥬에 가서
오랑우탄과 앵무새와 놀고
중남미 문화원에서
마야와 잉카를 알아보자
#호수공원
사계절 다양하게 변화를 주면서 우리에게로 다가오는 싱그러운 호수이다. 봄이면 화사한 꽃들이 우리를 반기고 단풍과 낙엽의 가을, 하얀 눈으로 덮인 겨울이 우리를 유혹한다.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가 정비되어 있고 한울광장을 지나 장미원에는 여인 조각상과 장미 산책로가 있고 영파정에서 호수를 바라볼 수 있다. 식물관과 음악 분수대, 메타세쿼이아길, 인공 폭포등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풍동 애니골
고양시의 먹을거리 카페촌으로 유명한 곳이다. 백마역 근처에 있다. 다양한 음식점에 카페와 라이브 카페 등이 몰려 있어서 연인들과 가족여행객이 즐려찾는 곳이다.
#테마동물원쥬쥬
전 세계의 희귀 동물 2000여마리를 키우는 곳으로 직접 만저보거나 먹이를 주면서 관찰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는 체험 동물원이다. 오랑우탄과 악수를 하고 비단구렁이를 목에 감고 사진을 찍고 앵무새를 손에 올려놓고 이야기 하기도 한다. 악어, 거북이, 식인 물고기인 피라니아. 전기뱀장어 열대어등과 사자와 원숭이, 흑곰등의 공연이 있고 중국동물올림픽도 볼 수 있다.
#중남미문화원
중남미의 옛 역사인 마야, 잉카 문명에서 부터 오늘 날 까지의 각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생활하는 모습들을 알 수 있는 곳이다. 토기실, 석기실, 목기실, 가면실, 민속공예실, 공예실의 여섯 개의 테마 전시실로 이루어져 있다. 가면전시장에 들어가면 가면의 다양한 용도를 알 수 있다. 축제, 카니발, 종교의식 등 사용처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가면이 늘어서 있다. 중남미 작가의 작품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