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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크리스마스 가볼만한곳으로 청계천 크리스마스축제와 천안 세계크리스마스 축제, 거창 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 확인

 

크리스마스 가볼만한곳으로 청계천 크리스마스축제와 천안 세계크리스마스 축제, 그리고 거창 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 등이 있다. 거창 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는 서부 경남의 대표적인 겨울 문화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는 7회째를 맞이하며 2019년 12월 1일에 점등식을 시작으로 2020년 1월 27일까지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중앙로 103, 거창군 로터리 및 거창교 일원에서 열린다. 밤거리를 수놓는 형형색색의 트리 장식과 흥겨운 캐럴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깊어가는 겨울의 문턱에서 성탄의 기쁨과 함께 소중한 당신의 행복과 나눔이 있는 아름다운 축제이다.

 

 

거창 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는 대형 메인 트리를 비롯해 행사장 거리마다 환상적인 일루미네이션과 아기자기한 포토존을 구성해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문화예술 분야에 재능과 끼가 있는 젊은이들의 재능발굴 프로젝트인 '거창 크리스마스 갓 탤런트 선발대회, 거창 뜨리문화축제 버스킹 경연대회,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아림 1004운동'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부대행사로 문화예술 공연, 가족사진 콘테스트, 차 나눔행사 등이 마련된다.    

 

 

천안 세계크리스마스 축제는 올해 제2회로 2019년 12월 14일부터 2019년 12월 29일까지 한 달 간 기업은행 앞에서 천안중앙교회까지의 천안명동거리에서 펼쳐진다. 거리를 가득 메울 화려한 빛의 향연과 달콤한 사랑이 기다리고 있다. 천안의 상지이자 추억의 거리, 동남구 천안역 앞 원도심에서 환상적인 빛의 향연이 펼쳐진다. 명동거리 300m를 수놓을 트리들의 조명이 밝혀진다. 가족과 친구와 연인,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매일 저녁 2시간 동안 합창, 댄스, 밴드, 힙합, 클래식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즐겨보자. 추운 겨울밤 따뜻한 선율이 특별한 거리에 울려퍼지며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천안 세계크리스마스 축제는 매일 18시에 점등식이 있으며, 천안의 상징이었던 명동거리에서 환상적인 빛의 향연이 펼쳐진다. 다양한 트리와 로맨틱하고 화려한 조명이 가득한 거리에서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아름답게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로 소원트리에 가슴 속 깊이 담아둔 소원을 담아보자. 찬란한 빛의 향연 속 축제에서 추억이 담긴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려보자. 푸짐한 상금이 있다. 캐롤송, 밴드, 댄스 경연대회가 있다. 크리스마스 빛의 거리에는 메인테마존, 사랑, 환휘, 축복, 축제로드에 오색구슬로드, 로맨틱로드, 오색별빛로드, 별빛로드 ,달빛로드가, 꿈빛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청계천 크리스마스축제는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로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틱 연말' 즐기기에 좋은 축제로 2019년 12월 13일부터 2020년 1월 1일까지 연말연시의 분위가 물씬 풍기는 청계천 일대에서 경향신문, 씨채널, 아가페문화재단 주최로 열린다.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조명과 불빛으로 가득 채워진 축제에 마음은 벌써 작년을 생각하게 한다. 서울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은 불빛들은 연인들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킨다. 청계광장의 드림존, 청계광장에서 모전교의 환희존, 모전교에서 광통교의 산타존, 광통교에서 광교의 축복존, 광교에서 장통교의 희망존 등이 마련된다.

 

 

청계천 크리스마스축제가 펼쳐지는 청계광장에는 올해 5회째를 맞는 서울크리스마스페스티벌은 크리스마스와 화려한 LED조명작품, 산타마을, 꿈의 궁전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대형 트리 존과 화려한 일루미네이션 트리 테마파크, 스토리가 있는 포토존이 마련된다. 크리스마스 이브와 새해에는 콘서트가 열리는 등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다채ㅔ로운 전시물과 문화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라 축제 기간에 많은 연인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치고 힘들었던 시간들을 훌훌 털어버리고 지친 마음을 다시 밝은 불빛으로 채워보는 기회를 가져보자.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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