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크리스마스 데이트로 송도 센트럴파크와 인천 크리스마스 축제인 트리문화축제, 그리고 동인천스케이트장 등으로 계획을 세워보자. 이번에 알아볼 송도 센트럴파크와 인천 크리스마 축제, 동인천스케이트장은 모두 인천 크리스마스 데이트로 추천하는 곳으로 송도 센트럴파크에서는 화려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인천 크리스마스 축제에서는 연말 분위기를 직접 느낄 수 있다. 동인천스케이트장에서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송도 센트럴파크는 하늘을 향해 곧게 뻗어 올라간 고층 빌딩들, 다양한 디자인의 호텔들,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는 보트와 카누, 여유를 즐기면서 산책을 하고 있는 도시민들, 밤이 되면 은하수 같은 화려한 야경이 우리들에게 가까이 다가오는 곳, 이곳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국제도시 한복판인 송도 센트럴 파크이다. 도심의 공원은 지친 몸과 마음을 청량한 기운을 불어넣어 준다. 공원에는 나무, 꽃, 풀밭 등 자연이라는 치유제가 풍부하게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다.
송도 센트럴파크는 남동쪽에서 서북 방향으로 길게 직사각형 모양으로 길쭉하다. 국내 최고층 빌딩인 동북아무역센터와 가까운 선셋전망대 겸 이스트보트하우스에서 반대편 웨스트보트하우스까지 해수로의 길이가 1.8km나 된다. 해수로 양옆으로 곡선 산책로를 조성해 놓아 왕복을 하면 4km가 된다. 센트럴파크의 전경을 감상하려면 송도의 랜드마크 빌딩 가운데 하나인 G타워로 찾아가 전망대로 활용되고 있는 33층으로 올라가 보자. 영종도, 인천대교 전망대 등 고층 건물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인천 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는 인천시 중구에서 신포동 일원에서 성탄절 및 연말연시 맞이 축제로 펼쳐진다. 화려한 크리스마스트리 조명과 다양한 공연으로 문화 관광 중심도시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 연말연시 지역주민과 맣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신포동으로 끌어 모을 계획으로 펼치는 축제로 퓨전 밴드 공연, 사랑과 평화 미니 콘서트 등의 다양한 공연과 화려한 점등행사의 빛의 향연이 시작된다. 올해도 많은 시민 및 관광객이 찾아와 행복한 연말연시의 추억을 만들것이다.
동인천스케이트장은 인천 동구 송현동 100-1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12월에 개장한다. 겨울철의 스포츠 문화 체험과 활력이 넘치는 도시를 위한 최상의 여건을 마련한 공간으로 모든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줄 것이다. 동인천역광장에 임시설치된 곳이라 집에서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썰매장도 있어 스케이트를 못타는 아이들을 위한 장소로도 이용이 되며, 올해도 개장할 것을 예상하고 있다.
연안부두는 인천 중구 항동 1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해안 일원의 100여 개 섬 지역과 제주도 등을 정기적으로 운항하는 여객선이 드나드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과 중국의 여러 도시로 출항하는 여색선을 탈 수 있는 국제여객터미널 일대를 연안부두라 한다. 연안부두에는 여객터미널뿐 아니라 해양광장, 종합어시장, 횟집거리, 해수탕거리, 유람선선착장, 남항부드 등이 모여 있어 수도권 시민들의 주말 나들이 코스로도 활용되고 있다. 해양광장은 나무바닥 광장과 야외무대, 종형물, 음악분수, 체력단력시설로 꾸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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