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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겨울 여행지 추천으로 평창 휘닉스파크스키장과 대관령 선자령

 

 

 

겨울 여행지 추천으로 평창 휘닉스파크스키장과 대관령 선자령과 함께 평창으로 여행을 계획해보자. 이번에 살펴볼 대관령 선자령과 평창 휘닉스파크스키장과 함께 겨울 여행지 추천 장소인 월정사 전나무숲길은 늘씬하게 하늘로 뻗은 수령 80년 이상된 1800그루의 전나무가 늘어서 있으며, 울창한 숲속의 흙길은 발로 밟아 걸어가기에도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초록물결의 숲속의 피톤치드 삼림욕은 호흡과 피부에도 힐링으로 다가온다.

 

 

오대산이 품은 천년고찰 월정사 전나무 숲을 따라 올라가보자. 월정사 전나무 숲이 유명해지는 것은 길 주변의 전나무 숲이 있는것과 천년 고찰 월정사 덕이다. 월정사 일주문을 들어서면서 부터 전나무들이 늘어서 있으며, 금강교까지 1km에 달하는 길가에 사람들을 맞이하고 있다. 왕복 2km로 천천히 걸어들어가면 30분 정도 지나면 천년 고찰 월정사가 나타난다. 월정사를 둘러보고 여기서 부터 9km에 달하는 상원사까지의 오대산 선재길을 걸어보는 것이 좋다.

 

 

< 사진출처 평창 휘닉스파크스키장 >

                            

평창 휘닉스파크스키장은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태기로 174에 위치하고 있으며, 드라마 [가을동화]의 촬영지로 유명한 곳으로 스키장, 골프장, 수영장, 양궁장, 사격장 등의 스포츠시설과 호텔, 콘도미니엄, 식당가, 극장, 세미나실, 쇼핑몰, 사우나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부근에 오대산과 치악산 국립공원을 비롯하여 방아다리약수, 평창강유원지, 백룡동굴, 금당계곡 등이 있으며, 대관령을 넘어가면 경포대, 정동진, 설악산 국립고원 등이 있어 연계관광이 가능한 곳이다.

 

 

 

평창 휘닉스파크스키장은 국제스키연맹이 공인한 4개의 슬로프를 포함해 모두 19면의 슬로프를 갖추고 있다. 정상에서 스키베이스까지 연결되는 2.2km, 평균 폭 46m의 파노라마 슬로프는 휘닉스파크의 대료 슬로프로,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패러글라이딩, 산악자전거 등을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시설이 들어서 있으며 2008년에 개장한 테마 스파 시설 '블루캐니언'은 사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있다.

 

< 사진출처 평창군청 >

 

대관령 선자령은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과 명주군 성산면을 경계로한 1,157m의 선자령은 겨울 등반때 눌과 바람이 극치를 이루는 곳이다.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휴게소에서 강릉방향 왼쪽 휴게소를 들어서면 30여분 올라가면 대관사 절이 나타난다. 산신각 오른쪽으로 10여분 올라가면 끝없이 펼쳐지는 초원지대가 나타난다. 겨울철이라면 새하얗게 은령이 세계가 펼쳐진다. 1시간 정도 더 올라가면 새봉에 도착하며, 새봉에서 정상까지는 세찬바람과 강한 눈보라의 웅장한 태백이 있다.

 

< 사진출처 평창군청 >

 

정상에 서면 동쪽으로는 강릉시와 동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며 날씨가 쾌청하면 북으로 1,407m의 황병산과 1,338m의 노인봉, 멀리로는 1,708m의 설악산까지 한눈에 들어오며 1,563m의 오대산 비로봉이 보인다. 올라가는 길은 완만한 편이나 내려오는 길은 급경사가 많아 주의가 필요한 곳이다. 겨울철에 하산할 때는 비닐 비료푸대를 이용하여 내려오는 또 다른 재미를 얻을 수 있다. 산행코스는 대관령휴게소 ~ 대관사 ~ 잡목지대 ~ 새봉 ~ 선자령 ~ 초막골 ~ 초막교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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